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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6 07:29
[A매치] ‘이재성-손흥민 골’ 한국, 미얀마 꺾고 기분 좋은 출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34  

<이재성이 16일 오후 9시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에서 전반 35분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AFP=News1>



슈틸리케호,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G조 1차전서 2-0 완승



이재성, 손흥민의 연속골을 앞세운 한국이 미얀마를 잡고 러시아 월드컵을 향한 기분 좋은 첫 걸을 내디뎠다.


한국은 16일 오후 9시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1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첫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은 승점 3점이 되며 쿠웨이트, 레바논(이상 1승)에서 앞서 조 1위로 올라섰다. 미얀마와는 최근 11경기 연속 무패(10승 1무)를 이어가며 상대전적에서 14승 7무 5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경기 초반부터 예상됐던 내용의 경기가 전개됐다. 한국은 양쪽 측면 수비수들까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공세를 높였다. 미얀마는 수비를 단단하게 한 뒤 역습으로 기회를 엿봤다.

한국은 전반 7분 염기훈의 왼발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고, 12분 손흥민의 슈팅이 골문 앞에 서있던 수비수 몸에 막히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득점 기회를 골로 연결시키지 못 한 한국은 시간이 지나면서 답답한 경기가 이어졌다. 오히려 전반 23분 미얀마의 한 번에 연결된 긴 패스에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다.

안정을 찾은 한국은 양쪽 측면의 김창수, 김진수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통해 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한국은 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결국 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의 크로스를 이재성이 헤딩슛을 터뜨리며 한국은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재성의 선제골로 부담을 던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강한 공세를 펼치며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6분에는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짧은 패스를 주고받으며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힘 없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한국은 후반 16분 부상당한 김창수를 대신해 정동호를 투입하는 생각지 못한 변화를 줬다.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한국은 계속해서 측면을 이용해 공격을 펼쳤지만 슈팅이 번번이 골문을 벗어났다.

계속해서 득점에 실패하던 한국은 후반 22분 프리킥 상황에서 점수차를 벌렸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시도한 무회전 른발 슈팅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점수차를 벌린 한국은 후반 33분 이정협 대신 이용재, 후반 38분에는 염기훈 대신 이청용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체력이 떨어진 상대 수비를 상대로 새로운 공격 자원으로 추가 득점을 노리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손흥민, 이용재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추가 득점을 올리는데 실패하며 2-0으로 경기를 마쳤다. 


첫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은 오는 9월 3일 홈에서 라오스와 2차전을 치른 뒤 9월 8일에는 레바논으로 원정을 떠나 3차전을 펼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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