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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2 01:50
국조특위, 이번주 마무리 수순…조윤선 등 무더기 고발 예정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37  

기존 특위 위원 변경없이 국정조사 마무리 결론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이번주 결산작업을 갖고, 그동안 기관보고와 청문회에서 출석한 증인들의 증언을 정리해 최종 고발자 명단을 정리한다. 


2일 국조특위 관계자에 따르면 국조특위는 9일 열리는 마지막 청문회에서 그동안 위증 혐의가 있는 증인들을 무더기 고발하고 청문회에서 의혹이 제기된 사안에 대해서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앞서 국조특위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홍완선 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등을 위증죄로 고발한 바 있다. 

따라서 국조특위는 9일 청문회 결과에 따라 추가 고발 명단을 최종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추가로 고발할 증인들에 대한 명단은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난 상태다. 

특히 국조특위는 박영수 특검팀으로부터 고발 요청이 들어온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해서는 특위내 다른 의견이 없으면 그대로 고발한다는 게획이다. 

고발 명단은 조 장관에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부당한 인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과 정유라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 당사자인 최경희 전 이대 총장, 김경숙 이대 체육과학부 교수 등이 줄줄이 고발 명단에 적시하고 수사의뢰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와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도 고발 대상이다.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뉴스1과 통화에서 "위증죄는 결코 가벼운 죄가 아니다"라며 "특검과 협의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9일 개최되는 청문회에 채택된 증인들에 대해서도 반드시 출석하라고 압박했다. 

앞서 국조특위는 9일 결산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안봉근·이재만·김한수·윤전추·이영선 등 청와대 비서실 관계자와 유진룡 전 문화체육부 장관, 박재홍·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아울러 최경희·김경숙·남궁곤 등 이화여대 관계자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조여옥 대위,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구순성 경호실 경위, 국정원 추모 국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한 상태다. 

김 위원장은 "청문회에서 그동안 위증을 했거나 아예 나오지 않은 증인들은 이번 기회를 본인들이 살려야 한다"며 "위증이 있다면 바로잡고 불출석한 증인들은 청문회에 출석해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의 분당으로 특위 위원 교체가 전망됐던 국조특위는 단 한 번의 청문회가 남은 만큼 기존의 위원들로 특위를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특위에서 활동했던 위원들의 연속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기존 위원대로 국정조사를 마치기로 각 당에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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