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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5 19:12
저커버그 정계진출설 확산…美 대선까지 노리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26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정계에 진출한다는 소문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차기 대선을 준비하고 있다는 풍문과 함께 페이스북 지배력을 유지하면서 정치권에서 일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3일 저커버그는 신년 계획을 밝히면서 미국 30개 주를 돌며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을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IT전문지 '테크크런치'가 4일 "증권거래위원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저커버그가 페이스북 지분의 30% 이상 보유하고, 이사회측의 승인이 있으면 2년 이상 정계에서 일할 수 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그동안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의 지배권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정계 혹은 공직에서 2년까지만 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정계 진출에 걸림돌로 인식돼왔다. 그러나 이사회의 승인만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되면 저커버그의 정계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어 USA투데이 등 주요 언론이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의 지배력을 유지하면서 정계에서 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고 앞다퉈 전하면서 정계 진출설이 힘을 받고 있다.

또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저커버그가 성탄절을 맞아 "나는 더이상 무신론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던 점도 정계 진출 의사를 시사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저커버그의 정계 진출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3년 이민자에 대한 공공정책을 만드는 정치단체 'Fwd.us'를 설립하면서 정치 무대에 중요한 첫 발을 내디뎠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커버그는 이후 조금씩 자신의 견해를 드러내며 정치적 행보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선 후보가 멕시코에 장벽을 설치하고 무슬림이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주장했을때 저커버그는 이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명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4월 페이스북 개발자 연례 컨퍼런스에서 "세계와 글로벌 커뮤니티가 모두 연결돼야 한다는 생각과 달리 사람들이 자꾸 안으로 들어가려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벽을 세우고, 나와 다른 이들과 거리를 두고, 자유로운 표현을 막으며 무역과 이민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는 인터넷의 연결마저 끊어버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USA투데이는 "18억명에 가까운 디지털 국가의 리더가 한 국가의 수장이 되려 한다"며 "저커버그는 올 한해 전국을 돌면서 기술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정치적 논란에 정면으로 나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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