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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3 13:01
'오룡호' 실종자 수색작업 13일째…"추가 성과 없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53  

사망자 27명·실종자 26명 집계 여전



러시아 서베링해 '오룡호' 침몰 열사흘째인 13일 국적선 2척 등 모두 7척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지난 6일 이후 아무런 수색 성과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사조산업 부산지사에 마련된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늘 오전 8시(한국시간 오전 5시)부터 남북호·오양호 등 국적선 2척과 러시아 국적 5척 등 모두 7척이 사고현장에서 끌그물을 이용해 저인망식으로 수색작업하고 있지만 진척 상황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 해역에는 오전 8시 현재 바람이 초속 15m로 불고 있으며 파도는 3m로 일어 대체로 수색작업에 큰 지장은 없다고 사조산업 측은 설명했다.

수색작업에는 지난 7일 알래스카 소재 미군 기지에 도착한 우리 해군 P-3 해상초계기 2대가 사고해역을 저공비행하면서 수색선과 공조 작전을 벌이고 있다.

사고해역에는 침몰 직후부터 우리나라 국적선 4척을 중심으로 구조작업이 진행돼 왔으나 지난 6일 이후 10일까지 닷새동안은 기상악화로 중단됐었다.

오룡호 승선원 60명 가운데 침몰 당일 8명이 구조돼 우리나라 선원 이장순(50)씨 이외 7명은 생환했으나 3일에는 시신 11구(한국인 시신 3구 포함), 4일 8구(한국인 2구), 5일 7구 등 싸늘한 시신만 인양돼오다 6일부터는 그나마 시신 수습 소식도 없는 상태다.

명태잡이선 오룡호는 지난 7월 부산 감천항을 떠나 새해 1월10일 귀항 일정으로 러시아 베링해에 진출해 조업하다 지난 1일 오후 5시20분(한국시간 오후 2시20분)께 침몰했다.

승선 인원 60명 가운데 7명은 구조되고 현재까지 27명의 시신이 수습됐다. 현재 실종자는 26명이다.

한국인 선원 실종자 11명 가운데 시신 6구가 수습됐고 5명은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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