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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5 14:13
이명박 "목숨 바쳐 나라 지키는 것 이상의 애국은 없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63  

25일 영화 '연평해전' 관람…"희생자들 오래도록 기억해야 할 것"


2002년 발발한 제2연평해전을 그린 영화 '연평해전' 관람에 나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는 것 이상의 애국은 없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4시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의 청담시네시티를 찾은 이 전대통령은 "나라를 지키는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는 것 이상의 애국은 없다"며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애국"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영화 관람에 앞서 이 전대통령은 2002년 월드컵 응원 사진 등이 담긴 연평해전의 포스터를 바라보며 "당시 (연평해전의 희생자) 가족들이 얼마나 속생했겠냐"며 "애가 탔을 것이다"라고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이 전대통령은 이날 영화 관람에 나선 이유에 대해 "연평해전을 통해 목숨을 잃은 이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이들을 기리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재임 당시 연평해전이 발발하지는 않았지만 취임 후 이 사건에 대해 새롭게 평가했다"며 "변함없이 이 나라의 평화를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안보는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며 이를 위해서는 희생이 따른다"며 "애국심이 가장 높은 가치로 평가되는 나라가 제대로된 나라"라고 밝혔다. 

이날 관람에는 김병기 전 국방비서관 등을 비롯해 10여명의 참모진이 함께 했다. 

이 전대통령은 집권 첫해인 지난 2008년 고 김대중·노무현 정부 당시 '서해교전'으로 불리던 제2연평해전의 명칭을 '연평해전'으로 바꾼 바 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15일과 29일 연평도 인근에서 대한민국 해군 함정과 북한 경비정 간에 발생한 해상 전투를 그린 실화 바탕의 영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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