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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9 14:18
노소영 관장, 이혼 거부 의사…최태원 이혼 어려울듯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34  

최태원(55) SK그룹 회장의 부인 노소영(54)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하지 않겠다는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노 관장은 꿋꿋이 가정을 지키겠다는 뜻을 지인들에게 알렸다. 최 회장이 바라는 이혼은 쉽지않을 전망이다. 

노소영 관장이 이혼에 합의하지 않는 이상 재판을 통해 이혼을 할 방법은 없다. 법조계에선 최태원 회장의 이혼 사례는 합의 이혼이 유일한 답이라고 전했다. 이혼에 귀책 사유가 있는 유책자의 이혼 청구에 대해 대법원은 기각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노태부 법무법인 세령 변호사는 "대법원 판례에서 유책자의 이혼 청구는 기각된다"며 "이혼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 제기한 이혼 소송은 받아들여지지 않는 만큼 혼외자가 있는 최 회장이 재판을 통해 이혼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혼이 가능하려면 최 회장은 노소영 관장과 합의 이혼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이 경우 위자료 및 재산 분할에 대한 합의가 진행돼야 한다. 

그러나 노 관장이 끝까지 이혼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최 회장이 스스로 공개한 내연녀와 혼외자의 존재는 희대의 스캔들로 망신만 사며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 노 관장이 마음을 바꿔 정식으로 이혼 재판을 청구하고 재산분할 신청을 할 경우 '세기의 이혼소송'이 벌어지게 된다.

최 회장의 내연녀 김모씨(41)는 이혼경력이 있는 미국 시민권자로 알려져 있으며, 2010년 최태원 회장과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했다. 최 회장은 지난 8월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이후 워커힐호텔에서 혼자 지내다 한남동 내연녀의 집으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과 노소영 관장은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만났으며, 1988년 결혼했다. 재벌가와 정치권(노태우 전 대통령)간 사돈 관계로 세간의 이목을 받았지만 27년여만에 이혼 수순을 밟게 됐다. 두 사람은 올해 컨설팅회사에 입사한 장녀 최윤정(26)씨와 차녀 최민정(24) 해군 소위, 미국 브라운대 재학 중인 막내아들 최인근(20)씨 등 1남2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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