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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1 18:54
폼페이오 "北 신속한 비핵화 땐 경제 재건 지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41  

강 외교 "주한미군, 북과 협상 의제 아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북한이 핵무기를 폐기하면 북한의 경제 재건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무부에서 강경화 외교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이 신속히 비핵화하는 대담한 행동을 취하면 미국은 한국과 동등한 발전을 이루도록 북한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국무위원장(Chairman Kim)이 올바른 길을 선택하면 북한 주민들에게 평화와 번영이 넘치는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주 북한을 방문, 억류된 미국인 3명과 함께 돌아온 그는 이들의 석방이 오는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성공적인 북미 정상회담의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 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해 "우리는 유익한, 실질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이 대화는 김 위원장 앞에 놓인 매우 복잡한 문제와 도전, 전략적인 결정과 관련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북한이 정상회담의 최종적인 목표를 이해한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북한의 비핵화는 강력한 검증 프로그램이 요구된다"며 "전 세계 파트너들과 착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강경화 외교장관은 "주한미군 문제는 동맹국 간 논의할 문제이지 북한과 협상 문제가 아니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북한이 비핵화를 향한 가시적이고 의미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을 볼 때까지 대북제재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양국 장관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의 비핵화의 필요성에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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