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6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12-27 15:33
김태우 '靑 특감반 파견 청탁' 의혹 부인…"면접 거쳤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50  

<청와대로부터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된 김태우 수사관의 변호를 맡은 석동현 변호사© News1> 


김태우 측 "최씨가 조국 고교 선배란 사실 알았다"
"하소연 내지 도움 요청에 불과"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 비위 의혹이 불거져 파견 해제된 김태우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측은 스폰서 건설업자 최모씨에 대한 인사청탁 의혹에 대해 '정식으로 면접을 거쳐 감찰반에 파견됐다'고 반박했다. 또 최씨가 조국 민정 수석과 고교 동문이란 사실을 알고 있어 홍보해달라고 한 것뿐이라고 밝혔다.


27일 대검 감찰본부(본부장 정병하)는 김 수사관이 지난해 5~6월 건설업자 최모씨에게 특별감찰반에 파견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취지의 인사청탁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수사관의 변호를 맡은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해 김 수사관이 민정수석실에서 6급 수사관 1명을 감찰반원으로 뽑는다는 공지를 보고 최씨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 수사관은) 최씨가 신임 민정 수석의 고교 선배란 사실을 이미 대화로 알고 있었기에 최씨에게 청와대 감찰반 근무 경력과 실적 등을 언급하며 기회가 되면 홍보 좀 해달라는 취지로 카톡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며칠 후 최씨로부터 '왜 또 그런 데를 가려고 하느냐'는 말을 들은 것 외에는 더 이상 대화를 나눈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민간인인 최씨에게 하소연 내지 나름대로의 도움 요청을 한 정도에 불과하다"며 "(김 수사관은) 희망 사항을 부탁한 정도를 인사청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석 변호사는 이어 김 수사관은 그해 7월1일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면접을 본 뒤 다음주부터 출근하게 됐다면서 "박형철 반부패 비서관과 이인걸 감찰반장의 면접을 거쳐 자신이 뽑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도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수사관은 유력인사를 많이 아는 것으로 믿던 최씨에게 과거 청와대 특감반 근무하며 보람을 느꼈고 다시 한 번 근무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감찰 결과 최씨도 인사청탁을 받았다는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김 수사관의 프로필을 어떤 민간인 신분의 인물에게 문자메시지로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검 관계자는 최씨와 해당 민간인과의 관계에 대해 "그냥 알던 사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710 ‘순경 성관계 영상 유포 의혹’…무더기 형사처벌로 이어지나? 시애틀N 2019-11-05 2751
12709 검찰 내부망에 윤석열 퇴진글…"장모·사모님 의심받는 상황" 시애틀N 2020-04-07 2751
12708 美, 내달 'F-22' 6대 포함 항공기 230여대 한반도에 뜬다 시애틀N 2017-11-24 2750
12707 트럼프 무역전쟁 미국서도 반대, 하원의장 정면 반발 시애틀N 2018-03-06 2750
12706 故 박종철 열사 부친 박정기씨 별세 시애틀N 2018-07-28 2750
12705 왜 하필이면…류현진, WS 길목에서 나온 '시즌 최악투' 시애틀N 2018-10-20 2750
12704 VOA "민간위성으로도 동창리 일부 움직임 포착" 시애틀N 2019-03-06 2750
12703 "연차 소진하라 해 휴가냈더니 대기발령"…직장갑질 백태 시애틀N 2019-06-18 2750
12702 '이란 소행' 정황에 더 강경해진 美…"장전됐고 보복해야" 시애틀N 2019-09-18 2750
12701 안철수 신당엔 누가 참여할까 시애틀N 2015-12-18 2749
12700 구속 갈림길 ‘불출석’ 이명박…영장심사 어떻게 진행 시애틀N 2018-03-20 2749
12699 치매 아내 10년 돌보다 살해한 80대 "지치고 힘들었다" 시애틀N 2019-04-26 2749
12698 인천이어 부천서도 아동폭행 논란…경찰 수사중 시애틀N 2015-01-15 2748
12697 "트럼프, 김정은에 '판문점서 만나고 싶다' 친서 보냈다" 시애틀N 2019-07-06 2748
12696 "미국 뉴욕 에볼라 감염자 상태 호전" 시애틀N 2014-11-05 2747
12695 상주 '농약 음료수' 사건 피의자 할머니…미심쩍은 행적 시애틀N 2015-07-21 2747
12694 10년내에 수도권 30분·전국 2시간권역된다 시애틀N 2016-06-17 2747
12693 거취 고민 원희룡, 오늘 바른미래 지상욱 정책위의장과 만남 시애틀N 2018-03-12 2747
12692 '영장 기각' 안희정 "제가 무슨 말씀 드리겠나…다 제 잘못" 시애틀N 2018-04-04 2747
12691 폼페이오 "北 신속한 비핵화 땐 경제 재건 지원" 시애틀N 2018-05-11 2747
12690 英 제2의 스크리팔 사건?…"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 시애틀N 2018-07-05 2747
12689 설정 총무원장 사실상 버티기…조계종 내홍 확산 시애틀N 2018-08-13 2747
12688 미군 헬기추락해 11명 사망 추정돼 시애틀N 2015-03-11 2746
12687 장애인 34시간 모텔 감금 '성고문'…'악마 여고생' 2심도 법정… 시애틀N 2016-04-19 2746
12686 '국민영웅' 박태환-김연아도…최순실에 시달렸다 시애틀N 2016-11-20 2746
12685 금값, 6주만 최고치 근접…고용 지표 실망 달러 약세 시애틀N 2017-06-03 2746
12684 KTX 해고 여승무원' 180여명 12년 만 정규직 복직 시애틀N 2018-07-21 2746
12683 트럼프 "시진핑 좋은 친구? 이젠 아니다" 시애틀N 2019-07-16 2746
12682 '7실점' 류현진 또 무너졌다…최근 3연패·시즌 5패 시애틀N 2019-08-30 2746
12681 불매운동 무섭네…일본 닛산자동차 한국서 철수할 듯 시애틀N 2019-09-07 2746
12680 정상 간 친서교환·국정원 라인도 재가동…北 '대적 사업' 종료됐나 시애틀N 2020-09-26 2746
12679 "신해철 최종 부검결과, 의료과실 시사내용 담긴듯" 시애틀N 2014-11-21 2745
12678 페북에 학생 영작 올려놓고 비웃은 원어민 조교수 시애틀N 2015-03-21 2745
12677 인도도 '야금야금'…삼성 숨통죄는 中스마트폰 시애틀N 2017-09-26 2745
12676 '김정은은 말썽꾸러기 → 덩샤오핑'…180도 달라진 외신 시애틀N 2018-04-25 2745
12675 文대통령 판문점行…김정숙 여사 아닌 비서관 동승 시애틀N 2018-04-26 2745
12674 폼페이오 "CVID가 빠졌다고? 어리석은 질문 말라" 시애틀N 2018-06-14 2745
12673 이더리움 10만원도 깨졌다…블록체인 개발사 연쇄도산 우려 시애틀N 2018-12-07 2745
12672 백악관 "김정은-트럼프, 27일 단독회담 및 만찬" 시애틀N 2019-02-25 2745
12671 이인영 "한국당의 한일전 백태클 강력 경고…新친일 아니냐" 시애틀N 2019-07-21 2745
12670 트럼프 내각, 한달도 안돼 '흔들'…플린 첫 낙마 시애틀N 2017-02-14 2744
12669 50년만에 첫 주민번호 변경…"이틀간 70여명 신청" 시애틀N 2017-06-03 2744
12668 트럼프, 바버라 부시 장례식 불참…'뒤끝' 때문? 시애틀N 2018-04-20 2744
12667 "OPEC 증산하면 여유생산능력 급감…유가 급등 위험↑" 시애틀N 2018-06-13 2744
12666 '골든글로브 女주연상' 산드라 오, 뜨거운 관심..그는 누구? 시애틀N 2019-01-07 2744
12665 황화수소 피해자 가족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려 해 분통" 시애틀N 2019-08-17 2744
12664 '178년 역사' 세계 최초 여행사 토머스쿡 무너졌다 시애틀N 2019-09-23 2744
12663 여자화장실 30대女 폭행한 외박나온 육군 상병 검거 시애틀N 2019-10-01 2744
12662 3선 김세연 총선 불출마 "황교안·나경원 등 모두 물러나자" 시애틀N 2019-11-17 2744
12661 北김정은, 접경지역 시찰서 사격 지시…정부 "유감" 시애틀N 2019-11-25 2744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