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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4 15:34
영국 런던 '타워링'대형 화재로 12명 사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48  

24층 아파트 새벽 화재 순식간에 다 태워
70여명 부상에 실종자 다수여서 희생자 늘듯
 
영국 런던에서 14일 새벽(현지시간) 24층짜리 아파트 건물에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큰 불이 나 현재까지 12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부상했다. 특히 실종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새벽 1시께 런던 서부 래티머 로드에 있는 24층짜리 아파트 건물인 그렌펠 타워4층에서 시작된 불이 삽시간에 건물 꼭대기까지 번진 뒤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

런던 소방당국은 소방차 40대와 소방관 200명을 출동시켜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불길을 쉽게 잡지는 못했다.

이 아파트에는 12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불이 난 건물은 화염이 건물을 완전히 휘감아 붕괴가 우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주민들에 따르면 이 아파트 건물에는 스프링클러조차 설치되지 않아 건물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4층에서 시작된 화재가 건물 고층으로 빠르게 번져 화염이 2~3시간 만에 건물 전체를 집어삼키면서 최소 12명이 목숨을 잃어 흡사 영화 타워링을 연상케 한 이번 화재는 정부 당국의 안전 불감증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야당인 노동당 제러미 코빈 대표는 이날 L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지난2009 6명이 목숨을 잃은 런던 남부 라카날 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 직후 오래된 고층아파트 건물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는데도 무시됐다고 지적했다.

코빈 대표는 당시 해리엇 하만 의원이 화재 이후 모든 이슈를 제기했고 라카날 하우스 같은 모든 고층 아파트 건물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야 한다고 요구했다“(아직도) 많은 건물에 설치 안 돼 있다고 본다. 지방당국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하면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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