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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7 00:31
제2교섭단체 눈치싸움?…與 "통합당 어떻게 하는지 봐야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31  

범여 제2원내교섭단체 구성 두고 시민당+의원 파견, 

시민당+열린민주당 등 시나리오 거론
민주당 지도부, 일단 말 아끼며 통합당 움직임 예의주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범여 '제2원내교섭단체' 구성 가능성을 놓고 미래통합당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여야는 모(母)정당 지원을 위한 '제2원내교섭단체 구성'을 두고 다시 눈치싸움을 시작했다. 


이번 총선에서 미래한국당은 19석, 더불어시민당은 17석을 확보했다. 미래한국당은 단 1석, 더불어시민당은 3석만 추가하면 원내교섭단체(20석)를 구성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여야 모두 비례정당을 통한 '제2교섭단체' 구성을 내부 검토 중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아직까지 관련 논의를 수면 위로 올리지 않고 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 후 기자들과 만나 '미래한국당이 야권 제2교섭단체를 만드는지, 미래통합당과 합당하는지 보고 결정하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미래통합당이 어떻게 하는지 봐야죠"라고 답했다. 미래통합당이 현재 아무 움직임이 없는 상태에서 먼저 언급할 생각은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비례 17석을 확보한 더불어시민당이 3석을 얻은 열린민주당과 손잡고 범여 제2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검토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민주당의 판단에 당의 앞길을 맡기겠다는 열린민주당에 대해 "거기와의 문제는 지금 논의할 단계가 아니고 논의할 수 없다"고 거듭 선을 그었다. 전날 손혜원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당의 앞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판단에 달려있다"고 말한 데 대한 답변인 셈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정치권 일각에서 민주당이 제2원내교섭단체 구성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보는 배경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문제가 1순위로 꼽힌다. 제2교섭단체가 생기면 공수처장 추천위원 7명 중 ‘야당 몫’ 2명 중 1명을 가져갈 수 있다.

다만 민주당은 아직까지 여론추이를 살피며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실상 '2중대'인 제2교섭단체를 만들면 다시한번 '사상 초유의 꼼수'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먼저 무소속이나 국민의당 등과 손잡는 등의 방식으로 제2 교섭단체를 꾸리면 여기에 대응한다는 명분이 선다. 민주당이 제2교섭단체 구성을 할 경우엔 민주당에서 의원을 추가로 파견·이적하거나 열린민주당과 손잡는 안이 거론된다.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합당하게 되면, 민주당도 더불어시민당과 합당하는 기존 시나리오를 그대로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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