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8 01:15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738,930  

[부동산 합동점검] 정부, 중단없는 '양도세 중과·보유세 강화' 천명


정부는 18일 "주택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지난해 취득-보유-처분으로 이어지는 모든 단계별 세부담을 강화했다"며 이를 "엄정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택 보유·매매에 대한 세부담을 높여 기대수익률을 크게 낮추는 정책 기조를 올해도 유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부동산시장 관련 합동브리핑'을 열었다. 브리핑에는 국토부·국세청·경찰청·서울시·금감원 등 부동산정책 유관부처 실국장이 함께했다.

방 차관보는 "정부는 투기수요 근절, 실수요자 보호의 확고부동한 원칙 아래 부동산정책을 마련·운영 중"이라며 "국민들께 그간 부동산 정책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좀더 소상하게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부동산 세제 분야와 관련해 변함 없는 세부담 강화 기조를 천명했다.

기재부는 "공정 과세를 통해 주택에 대한 기대수익률을 크게 낮춰 주택시장으로의 투기자금 유입을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도세 중과'와 '보유세 강화'의 중단 없는 추진이 가장 주요한 축이다.

이날 기재부는 시가 25억원 주택(양도차익 10억원) 양도를 가정, 올해 5월30일 이전에 비해 6월1일 이후에는 양도소득세가 1억1000만원 증가한다는 예시를 들었다.

또 시가 25억원(공시가격 20억원) 2채 보유를 가정해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종합부동산세가 5800만원 늘어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다주택자, 법인 등에 대한 취득세율을 인상함과 동시에 오는 6월1일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구간별 0.6~3.2%에서 1.2~6.0%로 0.6~2.8%포인트(p) 인상하기로 했다.

또 법인이 소유한 주택에 대해 3% 또는 6%의 종부세 최고세율을 적용하고, 기본공제 6억원과 세부담 상한을 폐지했다.

주택 취득과 보유 단계에서 세부담을 배 이상 늘린 것이다.

주택 처분 단계에서도 부담이 늘었다. 기재부는 "오는 6월부터 다주택자, 2년 미만 단기보유자, 부동산 취득 권리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앞서 발표한 양도세 중과 방침을 철회치 않는다는 뜻이다. 정부는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을 현행 10~20%p에서 20~30%p로 크게 높이고, 2년 미만 보유 주택과 조합원 입주권·분양권에 대한 양도소득세율도 60~70%로 인상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기재부는 "앞으로도 공정 과세 실현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이미 마련한 세제 강화 등 정책 패키지를 엄정하게 집행하고, 관련 조세제도를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660 '과거사 소송 불법수임 의혹' 김준곤 변호사 구속 시애틀N 2015-06-26 2429
12659 "아빠가 폭발로 숨졌어요" 中소녀 거짓 SNS로 1600만원 모금 시애틀N 2015-08-16 2429
12658 대학축제 주점 메뉴에 ‘오원춘 세트’ …비난 비등에 축제 취소 시애틀N 2015-09-23 2429
12657 미 대학생들이 독일로 유학가는 이유를 봤더니 시애틀N 2016-02-23 2429
12656 올랜도 테러범 父 "아들, 동성애자 아니다 95% 확신" 시애틀N 2016-06-16 2429
12655 서울서 제주까지…제4차 집회 100만 촛불 '활활' 시애틀N 2016-11-19 2429
12654 [동영상]朴 대통령 탄핵 패러디 봇물…솥뚜껑에 손 지져 시애틀N 2016-12-09 2429
12653 탄핵 이틀째 '친박' 의원들은? 이정현 전화 '착신 정지' 시애틀N 2016-12-10 2429
12652 국조특위, 이번주 마무리 수순…조윤선 등 무더기 고발 예정 시애틀N 2017-01-02 2429
12651 미국 주가 사상 최고치 재개…크래프트 M&A 호재 시애틀N 2017-02-17 2429
12650 "편의점 도시락으로 '혼밥'하고 비성수기 '혼자여행' 떠난다" 시애틀N 2017-03-02 2429
12649 '황반변성'환자 10명중 9명은 50대↑…"실명의 원인" 시애틀N 2017-10-29 2429
12648 '靑상납' 남재준·이병호 구속영장…이병기도 곧 청구 시애틀N 2017-11-14 2429
12647 과거 문단 내 뒤풀이 술자리 성추행, 아직도 그대로? 시애틀N 2018-02-10 2429
12646 특사단-김정은, '이례적' 방북 첫날 회동…북미대화 '답' 내… 시애틀N 2018-03-05 2429
12645 "'조선 마지막 공주' 덕온공주 인장 미국 경매에 나왔다" 시애틀N 2018-03-29 2429
12644 한진그룹 압수수색 전방위 확대… 전산센터·한진관광 등도 시애틀N 2018-04-23 2429
12643 오스트리아 현지인만 아는 여름 휴양지 3곳 시애틀N 2019-05-22 2429
12642 '문재앙 코로나' 대리점 논란…하나투어 "계약파기 등 논의" 시애틀N 2020-03-13 2429
12641 서울 벚꽃 오늘 개화…관측 98년 사상 가장 빨라 시애틀N 2020-03-27 2429
12640 美제약사 모더나 "코로나 백신, 올봄에 임상2상 개시" 시애틀N 2020-04-02 2429
12639 제2교섭단체 눈치싸움?…與 "통합당 어떻게 하는지 봐야죠" 시애틀N 2020-04-17 2429
12638 "상투 잡았다 vs 더 오른다"…강남 아파트에 쏠린 눈 시애틀N 2020-06-27 2429
12637 코로나에도 베트남 경제는 성장…2분기 GDP 0.36% ↑ 시애틀N 2020-06-29 2429
12636 '카트라이더'부터 '애니팡'까지…모바일게임 시장에 '캐… 시애틀N 2020-06-30 2429
12635 아시아나항공 인수도 물 건너가나…항공업계 '노 딜' 우려 심화 시애틀N 2020-07-26 2429
12634 野, 박지원 학력위조·대북송금 공세…朴 "질문답게 해라" "기억 안나" 시애틀N 2020-07-27 2429
12633 수도권 기초단체장 24% 다주택…백군기 용인시장 '14채 최다' 시애틀N 2020-08-20 2429
12632 日자민당 파벌 5곳 '스가 굳히기'…사실상 '아베 후임' 확정 시애틀N 2020-09-02 2429
12631 법원·검찰 국감서도 충돌한 中불체자 강간 사건 뭐길래? 시애틀N 2020-10-14 2429
12630 美 의회, '쿠바 여행 금지법' 영구 철폐 추진…난항 예상 시애틀N 2015-01-31 2430
12629 美 카터 발언에 사드논란 '수면 아래로'…사드 논의 향배는 시애틀N 2015-04-11 2430
12628 '블루스 전설' 비비(BB) 킹 타계…향년 89세 시애틀N 2015-05-15 2430
12627 마약조직이 간첩?…北선 필로폰 제조, 南선 황장엽 암살 시도 시애틀N 2015-05-16 2430
12626 [LPGA] 리디아 고, 캐나다 오픈 연장 끝에 우승…시즌 3승 달성 시애틀N 2015-08-23 2430
12625 [e톡톡] 발의된 칼퇴근법이 뭐길래…네티즌들 ‘야호’ 시애틀N 2015-09-25 2430
12624 '막말 논란' 윤상현은 누구?…대통령의 남자 '윤진실' 시애틀N 2016-03-10 2430
12623 매직넘버 달성 트럼프 맥도날드로 자축…패러디 확산 시애틀N 2016-05-28 2430
12622 스폰서 부장검사에 룸살롱 접대비만 2000만원 넘어 시애틀N 2016-09-28 2430
12621 "인간-로봇 결혼, 2050년경이면 합법화될 것" 시애틀N 2016-12-25 2430
12620 직장인 평균연봉 3250만원…억대연봉자 60만 '육박' 시애틀N 2016-12-28 2430
12619 이재명,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시청률 4명 중 1위 시애틀N 2017-01-23 2430
12618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최종 확정…최종 결과 75% 압승 시애틀N 2017-04-04 2430
12617 美 백인우월주의 시위 차량돌진 용의자는 20세 남성 시애틀N 2017-08-13 2430
12616 "포항 지진, 보물 등 문화재 17건 피해…첨성대 이상 無" 시애틀N 2017-11-15 2430
12615 최저임금 인상에 아파트 58% 경비원 휴게시간 늘려 시애틀N 2018-01-16 2430
12614 코언 "포르노 배우 준 1억4천, 내 돈…트럼프 무관" 시애틀N 2018-02-14 2430
12613 알버트슨스, 라이트에이드 매장 인수…240억불 회사 탄생 시애틀N 2018-02-20 2430
12612 트럼프 '깡패 두목' 비유 코미 前FBI 국장 처벌 요구 시애틀N 2018-04-14 2430
12611 이해찬 대표, 오늘 봉하行…盧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시애틀N 2018-09-01 243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