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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2 02:08
美 MSNBC 시청률이 껑충 뛴 이유·의미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23  

MSNBC 프라임 시간대 시청률 '2위'
진보성향 유권자들, 폭스뉴스 대안으로 여겨


미국 민주당 전략가들이 진보적 성향의 MSNBC의 시청률 상승을 오는 11월 치러질 중간선거에 대한 낙관론의 근거로 보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폭스 뉴스와 CNN의 시청자수는 각각 16%와 13% 감소한 반면 MSBNC 시청자수는 30% 급증했다. 

전체 시간과 프라임 시간대 시청률에서 폭스 뉴스가 여전히 케이블TV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MSNBC가 2위로 오르면서 민주당원들이 열광하고 있다. 

MSNBC와 CNN의 전체 평균 시청자수가 각각 100만명과 71만3000명인 것에 비해 폭스의 전체 평균 시청자수는 140만명으로 여전히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일부 시청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폭스 뉴스의 프라임 시간대 시청자수는 13% 감소했다. 빌 오라일리와 같은 유명 진행자가 퇴출된 점도 시청자수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하지만 시청률 조사 결과는 트럼프 대통령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단순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인기가 취임 초보다 식었음을 시사할 수 있다.

한때 미트 롬니 선거캠프의 전략가였으며 현재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솔직한 비평가인 스튜어트 스티븐스는 "미국의 방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시청자들이 많이 빠져나갔다고 생각한다"며 "그들은 폭스 뉴스에 대안 채널이 있다는 점을 상기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본적으로 MSNBC를 대안 채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티븐스는 채널 시청률에는 주로 유권자들의 심리가 반영된다고 생각한다며 MSNBC는 민주당원들의 기금 마련을 위한 가치있는 도구이며 민주당 후보들은 더 많은 유권자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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