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6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12-20 13:43
액체괴물 시중유통 절반가량이 안전성 문제 '리콜명령'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32  

190개 제품 중 76개서 호흡기유발 물질 검출



아이들 장난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액체괴물(슬라임)' 제품 상당수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검출돼 리콜(결함보상) 명령이 내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제품, 생활·전기용품 46품목, 1366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조사 결과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74개 업체, 132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 등 리콜명령 조치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국표원은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액체괴물에 대한 안전성이 우려됨에 따라 시중 유통 중인 액체괴물 190개 제품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해 위해성이 확인된 76개 제품에 대해 리콜조치 했다. 전체 유통 제품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프랜즈코리아, ㈜카라멜팝콘미래와사람, 은혜사, 도로시팬시, 애니토이, ㈜아이포커스, 앨리스디자인㈜, ㈜모던트레이드, KY I&D, 미정아트 등 회사의 총 104개 액체괴물에서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CMIT, MIT 물질이 검출됐다. 

국표원은 최근 유통량이 급증하고 있는 전기매트, 스키용품 등 겨울용품과 전기휴대형그릴, 전기온수매트 등 사회적 유행제품에 대해서도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로베리, 더엠파이어의 스노보드에서는 유지강도 부적합이 발생해 리콜조치를 받았다.

㈜에스엘이노텍, ㈜구들장의 전기온수매트와 ㈜한일의료기, 한화 꿈에 온 의료기, 대상의료기, ㈜원테크의 전기매트에서는 온도 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외에도 전기찜질기 5개, 전시스토브 2개 등 총 26개 제품에서 사용 중 화재 또는 감전이 발생할 우려가 발견됐다. 

올해 국표원은 총 7회(정기 4회, 수시 1회, 소비자원 공동 2회)에 걸쳐 4873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조사를 실시했으며 위해성이 확인된 321개 제품(6.6%)에 대해 리콜을 명령했다. 

이 중 어린이제품의 부적합률(8.5%)이 전기용품(4.7%)과 생활용품(4.0%)에 비해 높아 내년에도 취약분야인 어린이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표원은 이번에 처분된 리콜제품을 제품안전정보센터와 행복드림에 공개했다. 또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에 등록해 전국 대형 유통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원천 차단조치 했다. 

리콜조치를 이행해야 하는 사업자는 해당제품을 즉시 수거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은 수리·교환·환불 등을 해주어야 한다. 위반 시 제품안전기본법 제26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고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리콜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도 제조·수입·판매사업자에게 수리·교환·환불 등을 요구할 수 있다. 수거되지 않은 제품을 발견하면 국민신문고 또는 한국제품안전관리원으로 신고하면 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610 이재명,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시청률 4명 중 1위 시애틀N 2017-01-23 2435
12609 트럼프 "무슬림 입국금지 아냐…언론이 잘못 보도" 시애틀N 2017-01-30 2435
12608 김정남 살해 용의자 베트남女, 캐면 캘수록 '의문투성이' 시애틀N 2017-02-18 2435
12607 한국 여성 2030년 기대수명 87세…산업화 국가중 1위 시애틀N 2017-02-22 2435
12606 '황반변성'환자 10명중 9명은 50대↑…"실명의 원인" 시애틀N 2017-10-29 2435
12605 '아쉬운 기권패' 정현 "걷기 힘들 정도…다음엔 더 강해지겠다" 시애틀N 2018-01-26 2435
12604 과거 문단 내 뒤풀이 술자리 성추행, 아직도 그대로? 시애틀N 2018-02-10 2435
12603 두 차례 영장기각 안희정 다음주 '불구속 기소' 전망 시애틀N 2018-04-05 2435
12602 네이버 '연속 댓글달기와 댓글 공감수' 제한한다 시애틀N 2018-04-24 2435
12601 "시리아 두마 공격에 염소가스 사용됐다" 시애틀N 2018-07-07 2435
12600 이해찬 대표, 오늘 봉하行…盧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시애틀N 2018-09-01 2435
12599 연간 수출 첫 6000억달러 '돌파'…세계 7대 수출강국 반열 시애틀N 2018-12-28 2435
12598 코로나 와중에 '유가 전쟁' 시작한 사우디는 왜? 시애틀N 2020-03-09 2435
12597 [이주의 사진] '합성' 논란 부른 북한의 마스크 사진 시애틀N 2020-03-15 2435
12596 이재명 “코로나 감염 쓰나미 마음의 준비·대비해야 할 때” 시애틀N 2020-04-04 2435
12595 트럼프 또 자화자찬 "北과 전쟁 안한 건 나 때문" 시애틀N 2020-05-05 2435
12594 추락 여객기 덮친 카라치 주민 8명 사망, 15명 부상 시애틀N 2020-05-22 2435
12593 북한, 비건 방한 앞두고 "미국과 마주 앉을 필요 없다"…대화 거부 시애틀N 2020-07-04 2435
12592 아시아나항공 인수도 물 건너가나…항공업계 '노 딜' 우려 심화 시애틀N 2020-07-26 2435
12591 추신수, 2경기 연속 홈런 폭발…장외로 날아간 대형 홈런 시애틀N 2020-08-02 2435
12590 남달랐던 문희상 신년회견…'잠룡 인물품평회·愛好朴'에 폭소 시애틀N 2015-01-13 2436
12589 박근혜 대통령, 중국 팬클럽서 생일선물 받아 시애틀N 2015-02-14 2436
12588 美 카터 발언에 사드논란 '수면 아래로'…사드 논의 향배는 시애틀N 2015-04-11 2436
12587 [단독]문단 원로들 "신경숙 철저히 반성하고, 창비는 다시 태어나야" 시애틀N 2015-06-29 2436
12586 서울에서 사색하기 좋은 곳은 어디?…87개 명소 한 눈에 시애틀N 2015-07-08 2436
12585 [LPGA] 리디아 고, 캐나다 오픈 연장 끝에 우승…시즌 3승 달성 시애틀N 2015-08-23 2436
12584 노소영 관장, 이혼 거부 의사…최태원 이혼 어려울듯 시애틀N 2015-12-29 2436
12583 "인간-로봇 결혼, 2050년경이면 합법화될 것" 시애틀N 2016-12-25 2436
12582 "내년 美 금리 다시 내린다"…경기 침체·완화 불가피 시애틀N 2016-12-27 2436
12581 日극우단체, 美캘리포니아 소녀상 소송 결국 패했다 시애틀N 2017-03-28 2436
12580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최종 확정…최종 결과 75% 압승 시애틀N 2017-04-04 2436
12579 '창립 이래 최대 위기'…코이카, 오늘 혁신 로드맵 발표 시애틀N 2018-02-01 2436
12578 재외국민도 국내 30일 넘게 머물면 가정양육수당 받는다 시애틀N 2018-02-08 2436
12577 남아공 새 대통령에 라마포사 현 부통령 선출 시애틀N 2018-02-15 2436
12576 '운동부족' 72세 트럼프, 건강검진 결과는 '매우 좋음' 시애틀N 2019-02-09 2436
12575 '헤나' 천연이라고? 제조위생관리 '제로'…농약·중금속 오염… 시애틀N 2019-02-14 2436
12574 또 신림동…원룸 혼자사는 여성 성폭행 시애틀N 2019-07-12 2436
12573 트럼프 "베네수엘라 봉쇄나 격리" 검토…마두로 퇴진 압박 시애틀N 2019-08-02 2436
12572 학생도 없는데 교사들 위한 '급식'…사회적 거리두기 속 '논란�… 시애틀N 2020-04-06 2436
12571 180석 '슈퍼여당' 개혁과제 탄력…윤석열 해법 '주목' 시애틀N 2020-04-16 2436
12570 美검찰 "미성년 성매매 의혹 앤드루 英왕자 수사 협조 안 해줘" 시애틀N 2020-06-09 2436
12569 검찰개혁 본질은 어디에?…추미애 소설 논란에 곳곳서 이전투구 시애틀N 2020-08-01 2436
12568 '추미애 아들' 진료기록 공개에도 새 의혹 속속…해명 안간힘 시애틀N 2020-09-06 2436
12567 안철수, 옛 측근 장하성과 신년 좌담회…경제 해법 제시 시애틀N 2015-01-12 2437
12566 [네팔강진] 발생 8일차, 101세 노인 등 4명 구조…사망자 7250명 시애틀N 2015-05-03 2437
12565 중앙대, 이번엔 교수가 제자 세미나·해외탐방 비용 가로채 시애틀N 2015-05-26 2437
12564 대학축제 주점 메뉴에 ‘오원춘 세트’ …비난 비등에 축제 취소 시애틀N 2015-09-23 2437
12563 뉴욕행 터키항공 여객기, 폭발위협에 캐나다 비상 착륙 시애틀N 2015-11-22 2437
12562 '막말 논란' 윤상현은 누구?…대통령의 남자 '윤진실' 시애틀N 2016-03-10 2437
12561 오바마 "미국은 이제 트럼프 성공 응원" 시애틀N 2016-11-09 2437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