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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 21:01
한국 신규 확진 64명, 나흘째 두 자리…2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65명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47  

전날 75명보다 11명감소…지역발생 47명 10일째 두자릿수
해외유입 17명…2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64.79명·사망 42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일 0시 기준 64명 발생했다. 전날 75명보다 11명 감소하면서 4일째 두자릿수를 유지했다. 지역발생은 47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최근 2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64.79명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울에서는 가족간 감염 등 기존 확진자에 의한 확산이 이어졌으며, 다나병원 관련 확진자도 추가됐다. 부산에서는 온종합병원 입원환자가 확진되면서 병원 한개 층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기도 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4명 증가한 2만4091명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명, 격리 중인 사람은 1825명으로 전날 0시 대비 5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64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6명, 부산 5명, 대구 해외 2명, 인천 6명(해외 1명), 광주 해외 1명, 대전 2명, 울산 1명, 경기 16명(해외 2명), 충북 2명(해외 1명), 경북 4명(해외 1명), 검역과정 9명 등이다.

일일 확진자 추이는 지난 8월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9월 3일 200명 미만으로 떨어졌고, 등락을 반복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2주간) '70→61→110→125→114→61→95→50→38→113→77→63→75→64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52명을 기록해 10일째 100명 미만을 이어갔다. 국내 지역발생 추이는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55→51→99→110→95→49→73→40→23→93→67→53→52→47명'이다.

최근 2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4.79명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일 96.64명이후 10일째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월31일 2주간 일평균 지역 확진자 304.43명을 고점으로 34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수도권 내 지역발생 확진자 현황은 서울 16명, 경기 14명, 인천 5명 등 총 35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 추이는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40→36→73→92→83→39→60→33→17→76 →50→32→40→35명'으로 나타난다.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구로구 △강남구 △관악구 △동작구 △은평구 △강북구 △용산구 △중랑구 △도봉구 등 자치구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도봉구에선 집단감염지인 정신과 전문병원 다나병원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구로구 185번 환자(33·남)는 동작구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구로구 186번 환자(40·남성)는 구로구 184번 환자의 가족이다.

강남구에서도 확진자의 가족인 대치동 주민 1명(강남구 274번)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관악구에서는 청룡동에 거주하는 2명(관악구 394번·395번)과 미성동에 거주하는 1명(관악구 396번)이 전날 확진됐다. 관내 394~395번 환자는 부천시 확진자와, 관내 396번 환자는 금천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은평구에서는 주민 1명(은평구 253번)이 확진됐다. 무증상자인 253번은 광진구 13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동작구에서는 각각 가족과 접촉한 240번, 241번 환자가 발생했다. 중랑구 191번 환자도 190번 환자의 가족이다.

용산구 신규 확진자인 124번 환자는 지난 달 28일 관악구 383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도에서는 광명시 학온동 거주 50대(125번 환자)가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2일 검사를 받은 결과 3일 확진됐다.

평택시에선 해외 입국자인 30대(평택 132번)와 40대(평택 133번)가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0대는 헝가리에서, 40대는 키르기스스탄에서 각각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에서는 70대(부평구 거주·인천931번), 70대(부평구  거주·인천932번), 60대(부평구 거주·인천933번), 80대(부평구 거주·인천934번), 60대(연수구 거주·인천935번) 등 환자가 발생했다.

부산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449~453번 환자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449번 환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그린코아 목욕탕 이용자다. 450, 451번 환자는 사상구 주민으로 445번 환자의 가족이다. 시 보건당국은 445번 환자의 최초 감염경로를 추적 중이다. 

452, 453번 환자는 부산진구 주민으로 444번 환자의 접촉자다. 444번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431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특히 부산 444번, 452번, 453번은 부산 진구 온종합병원 입원환자로 병원 내 접촉으로 추정된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해당 병원 6층을 코호트 격리 조치 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을 기록했다. 검역단계 9명, 지역사회 8명이다. 추정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3명, 유럽 3명, 아메리카 1명을 기록했다. 국적은 내국인 6명, 외국인 11명으로 확인됐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421명을 기록했다. 전체 치명률은 1.75%다. 위중·중증 환자는 105명으로 전날보다 1명이 늘었다. 누적 의심 환자는 234만6345명이며, 그 중 230만138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2116명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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