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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1 16:29
안철수, 4일 서울시장 출마…대선 1년만에 도전장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274  

서울시민들 직접 만나 출사표…'미래 서울' 비전 제시
6·13 지방선거 지각변동 예고, 서울시장 '3파전' 예상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오는 4일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지난 5·9 대선에 이은 1년여 만의 출마로 선거판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1일 안 위원장 측에 따르면 안 위원장은 오는 4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장 출마 선언식을 연다. 세부장소와 내용은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안 위원장은 서울시민들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유동인구가 많은 옥외장소를 출마 선언 장소로 찾고 있으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등이 물망에 올랐다. 

출마 선언문에는 그동안 기득권 양당이 맡아온 서울시정의 문제점들을 거론하면서 양당제의 폐해 극복을 위해 서울시장에 도전한다는 메시지가 담길 전망이다. 

미래 서울, 깨끗하고 유능한 지방정부 등 서울시 비전에 관한 내용들과 최근 서울시의 문제점 중 하나인 미세먼지 등에 관한 대책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 위원장은 다만 박원순 서울시장을 겨냥해 '양보론'을 부각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칫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렸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안 위원장 측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전혀 할 필요 없다.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정에 대한 구상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안 위원장은 지난 5·9 대선에서 3위를 차지한 이후 같은 해 국민의당의 8·27 전당대회 때 당 대표로 돌아와 당권을 쥐었다. 

이후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호남 지역구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집단탈당을 겪었다.

지난 2월 바른미래당으로 통합을 마무리지은 뒤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있던 안 위원장은 지난달부터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일선에 복귀했다. 

그동안 당내에서는 낮은 당 지지율 등을 이유로 안 위원장의 서울시장 출마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날 당 소속 의원 7명은 조속한 선언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안 위원장의 출마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선거 연대 가능성을 염두에 둔 다른 당들의 견제와 비판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영입 발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한국당은 경쟁하고 싸우고 이길 대상"이라며 연대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한국당 후보가 정해지면 서울시장 선거는 민주당-한국당-바른미래당 후보 간 3자 대결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안 위원장은 캠프를 차리기 위해 안국역 또는 종각역 인근의 사무실을 물색 중이며, 당 소속 의원실들로부터는 보좌진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안 위원장은 또 출마 선언 뒤에도 인재영입위원장직을 당분간 유지할 전망이다. 현재 안 위원장을 보고 당으로 합류하는 인사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안 위원장은 "인재영입은 계속된다. 화요일날(3일 발표) 계획이 있고, 연이어서 전국적으로 인재영입된 여러분들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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