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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2 02:51
네이버 '노동조합' 오늘 설립…인터넷업계 첫 노조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46  

<네이버노조가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네이버지회'라는 이름으로 2일 공식홈페이지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 News1>


네이버 창립 19년만에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네이버 노동조합은 2일 민주노총 산하에 화학섬유식품노조 네이버지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노조는 법인마다 노조를 만들 수 있는 기업별노조 대신, 산업별노조로 설립됐기 때문에 자회사와 관계사 직원들도 가입할 수 있다.

이날 노조는 성명을 통해 설립을 알리고 앞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IT 노동자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투명한 의사결정 및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네이버는 최근 엄청난 성장에도 불구하고 복지는 뒷걸음질치며, 포괄임금제와 책임근무제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정당한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인터넷업계 노조의 선두주자로서 우리의 권리를 지키고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노조에 가입한 네이버 직원들은 약 200명으로, 전직원 3000명의 약 7% 비중이다. 노조는 "앞으로 라인플러스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네이버웹툰 등 자회사 직원들도 노조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조만간 노조원들과 만나 의사소통할 수 있는 소통채널을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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