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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0 19:13
알버트슨스, 라이트에이드 매장 인수…240억불 회사 탄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36  



미국의 식품 체인 운영업체인 알버트슨스 컴퍼니스가 미국의 약국 및 잡화점 체인 라이트 에이드가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에 매각하지 않은 매장들을 인수해 연간 매출 830억달러 규모의 새로운 회사를 만들 계획이라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거래는 헬스 산업이 아마존닷컴의 업계  진입에 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중이다. 아마존은 앞서 식품사업으로의 확장을 위해 호울푸즈를 인수한 바 있다.

에버코어 ISI의 로스 머큰 애널리스트는 라이트 에이드의 가치가 주장 1.30~2.65달러라고 밝혔다. 라이트 에이드 주주들이 현금과 알버트슨스의 주식을 받을 것인지 알버트슨스의 주식만 받을 것인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거래를 최초로 보도한 바 있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알버트슨스와 라이트 에이드가 합병될 경우 회사 가치가 24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월그린은 라이트 에이드 전부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지만, 독점을 우려한 미국 규제당국이 이를 불허했다. 이에 월그린은 지난해 9월 라이트 에이드의 매장 1932개를 43억80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라이트 에이드가 지난해 12월 2일 기준으로 보유한 2569개의 매장은 알버트슨스에 매각 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라이트 에이드의 주주들은 알버트슨스의 보통주 1주에 현금 1.83달러를 받을 수 있다. 혹은 보유 중인 주식 10주마다 알버트슨스의 주식 1.079주를 받을 수도 있다. 

이번 거래는 올해 하반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합병회사는 3년 내 운영비용을 연간 3억7500만달러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첫 2년 동안은 운영비용의 60%를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비용 절감은 합병회사가 3년 안에 37억달러의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를 창출하는 데 보탬이 될 예정이다.

존 스탠리 라이트 에이드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합병회사를 이끌게 된다. 밥 밀러 알버트슨스 회장 겸 CEO는 합병회사의 회장이 될 계획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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