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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9 01:23
美검찰 "미성년 성매매 의혹 앤드루 英왕자 수사 협조 안 해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34  

미국 법무부가 교도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사건과 관련,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차남인 앤드류 왕자에게 수사 협조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주장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N에 따르면 제프리 버먼 미국 연방검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앤드루 왕자는 면담 일정을 잡자는 연방 당국의 요청을 반복적으로 거절했고, 4개월 전쯤 면담을 하러 오지 않겠다고 우리에게 통지했다"고 밝혔다.

CNN의 소식통은 연방검찰의 면담 요청이 상호 법률지원조약(MLAT) 요청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MLAT는 범죄자의 조사나 기소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국가 간 협력의 한 형태다.

앞서 앤드루 왕자의 변호인단은 미국 법무부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올해에만 3차례 전했다고 밝혔었다. 버먼 검찰은 앤드루 왕자 측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버먼 검찰은 "앤드루 왕자가 현재 진행 중인 연방 조사에 협조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우리의 문은 열려 있고 언제 그가 방문할지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앤드루 왕자는 오랜 지인으로 알려진 엡스타인을 통해 10대 미성년자를 성착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엡스타인은 미성년자 성학대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지난해 8월 뉴욕 메트로폴리탄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버지니아 주프리라는 이름의 한 피해여성은 자신이 15세이던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엡스타인에게 성적으로 착취당했고, 그의 강요로 앤드루 왕자와도 세 차례 성관계를 갖게 됐다고 주장했었다.  

이에 대해 앤드루 왕자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와 만난 기억이 전혀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지만, 여성이 증거물로 자신과 찍은 사진을 제시한 것에 대해 제대로 해명하지 못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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