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8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4-12-13 13:01
'오룡호' 실종자 수색작업 13일째…"추가 성과 없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35  

사망자 27명·실종자 26명 집계 여전



러시아 서베링해 '오룡호' 침몰 열사흘째인 13일 국적선 2척 등 모두 7척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지난 6일 이후 아무런 수색 성과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사조산업 부산지사에 마련된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늘 오전 8시(한국시간 오전 5시)부터 남북호·오양호 등 국적선 2척과 러시아 국적 5척 등 모두 7척이 사고현장에서 끌그물을 이용해 저인망식으로 수색작업하고 있지만 진척 상황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 해역에는 오전 8시 현재 바람이 초속 15m로 불고 있으며 파도는 3m로 일어 대체로 수색작업에 큰 지장은 없다고 사조산업 측은 설명했다.

수색작업에는 지난 7일 알래스카 소재 미군 기지에 도착한 우리 해군 P-3 해상초계기 2대가 사고해역을 저공비행하면서 수색선과 공조 작전을 벌이고 있다.

사고해역에는 침몰 직후부터 우리나라 국적선 4척을 중심으로 구조작업이 진행돼 왔으나 지난 6일 이후 10일까지 닷새동안은 기상악화로 중단됐었다.

오룡호 승선원 60명 가운데 침몰 당일 8명이 구조돼 우리나라 선원 이장순(50)씨 이외 7명은 생환했으나 3일에는 시신 11구(한국인 시신 3구 포함), 4일 8구(한국인 2구), 5일 7구 등 싸늘한 시신만 인양돼오다 6일부터는 그나마 시신 수습 소식도 없는 상태다.

명태잡이선 오룡호는 지난 7월 부산 감천항을 떠나 새해 1월10일 귀항 일정으로 러시아 베링해에 진출해 조업하다 지난 1일 오후 5시20분(한국시간 오후 2시20분)께 침몰했다.

승선 인원 60명 가운데 7명은 구조되고 현재까지 27명의 시신이 수습됐다. 현재 실종자는 26명이다.

한국인 선원 실종자 11명 가운데 시신 6구가 수습됐고 5명은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60 3·1운동 발상지 '삼일대로' 독립정신 기념거리로 재탄생 시애틀N 2019-02-17 2439
12559 삼성폰 中시장 반등 조짐?…"갤S10 예약판매 갤S9 압도" 시애틀N 2019-03-04 2439
12558 검찰, '양예원 비공개 촬영회' 모집책에 2심도 징역형 구형 시애틀N 2019-03-28 2439
12557 코로나 와중에 '유가 전쟁' 시작한 사우디는 왜? 시애틀N 2020-03-09 2439
12556 "야속한 코로나"…20년 후배사랑 재일동포 귀향길도 차질 시애틀N 2020-03-13 2439
12555 이재명 “코로나 감염 쓰나미 마음의 준비·대비해야 할 때” 시애틀N 2020-04-04 2439
12554 트럼프 또 자화자찬 "北과 전쟁 안한 건 나 때문" 시애틀N 2020-05-05 2439
12553 북한, 비건 방한 앞두고 "미국과 마주 앉을 필요 없다"…대화 거부 시애틀N 2020-07-04 2439
12552 삼성전자, 2Q 반도체 괴력…영업익 8조 '서프라이즈' 시애틀N 2020-07-07 2439
12551 "진중권, 조국 관련 허위사실 유포" 고발건, 불기소의견 檢송치 시애틀N 2020-09-06 2439
12550 대기업 총수·세월호 허위사실 인터넷에 유포한 男·女 재판에 시애틀N 2014-11-17 2440
12549 여론조사 룰 논란…순풍 타던 문재인에 악재되나 시애틀N 2015-02-03 2440
12548 '여성 속옷 훔친 전력' 日 부흥상 확인질문에 "…" 시애틀N 2015-10-17 2440
12547 “일자리 어디 없소”…낙선 의원 보좌진들 무더기 구직난 시애틀N 2016-04-16 2440
12546 [올림픽] 女 태권도 김소희, 연장 끝에 아지즈 꺾고 결승행…은메달 확보 시애틀N 2016-08-17 2440
12545 강경화, 韓기자 폭행 유감 전달…中 "진상조사 요청" 시애틀N 2017-12-15 2440
12544 '창립 이래 최대 위기'…코이카, 오늘 혁신 로드맵 발표 시애틀N 2018-02-01 2440
12543 국민-바른, 통합신당 '바른미래당'…색상은 청록계열 '민트' 시애틀N 2018-02-09 2440
12542 남아공 새 대통령에 라마포사 현 부통령 선출 시애틀N 2018-02-15 2440
12541 [올림픽] 스켈레톤 윤성빈, 압도적 금메달…한국 썰매 새역사 썼다 시애틀N 2018-02-16 2440
12540 트럼프 '깡패 두목' 비유 코미 前FBI 국장 처벌 요구 시애틀N 2018-04-14 2440
12539 여야 지역별 후보·판세는?…지방선거 광역 대진표 확정 시애틀N 2018-04-22 2440
12538 "시리아 두마 공격에 염소가스 사용됐다" 시애틀N 2018-07-07 2440
12537 월급 대신 '김치택배' 보낸 태광…사익편취 22억 과징금 시애틀N 2019-06-17 2440
12536 10여일 만에 홍콩 시위대-경찰 충돌, 평화시위 깨져 시애틀N 2019-08-25 2440
12535 英 런던브리지 한낮 흉기 테러…시민들이 용의자 제압 시애틀N 2019-11-30 2440
12534 경찰, '이천 화재' 희생자 18명 부검 완료…"정확한 사인 밝힐 것" 시애틀N 2020-05-05 2440
12533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발사 악천후로 연기…30일 재시도 시애틀N 2020-05-27 2440
12532 '고사 위기' 항공업…정부 지원은 3.2조원으로 '美 10%' 시애틀N 2020-06-28 2440
12531 김어준의 "집도 없으면서" 발언 진정서에…방심위 "문제없다" 결론 시애틀N 2020-07-27 2440
12530 한국 신규 확진 64명, 나흘째 두 자리…2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65명 시애틀N 2020-10-03 2440
12529 세상에 없던 '폴더블폰'으로 다변화…삼성폰, 국내 점유율 첫 70% 돌… 시애틀N 2020-11-15 2440
12528 안철수, 옛 측근 장하성과 신년 좌담회…경제 해법 제시 시애틀N 2015-01-12 2441
12527 파키스탄 대규모 정전사태…"반군이 송전선 폭파" 시애틀N 2015-01-25 2441
12526 '롯데 자이언츠' 이름 버리고 '부산 자이언츠' 추진? 시애틀N 2015-02-03 2441
12525 "메르스 두렵다"…3년간 한국 도피 중국 경제사범 자수 시애틀N 2015-06-05 2441
12524 차기대선 선호도, 文 8개월만에 1위…安, 처음 김무성 앞서 시애틀N 2016-01-15 2441
12523 안철수 "최순실게이트 빨리 수습 안하면 강제 수습" 시애틀N 2016-10-28 2441
12522 황 총리, 평창올림픽 최순실 의혹에 "사실관계 명확히 할 필요" 시애틀N 2016-11-04 2441
12521 180톤 변압기 떨어져…2명 사망 · 2명 부상 시애틀N 2017-02-23 2441
12520 박근혜 구속한 막내 강부영 판사…균형·정무감각 겸비 시애틀N 2017-03-31 2441
12519 '이윤택 성폭력' 피해자들 "당신 잘못 아닙니다…대신 싸울게요" 시애틀N 2018-03-05 2441
12518 ‘마약 혐의’ 홍정욱 前의원 장녀, 영장 ‘기각’…“초범에 소년인 점 참… 시애틀N 2019-09-30 2441
12517 '코호트 격리' 대구 아파트 입주민 142명 중 94명이 신천지 교인 시애틀N 2020-03-06 2441
12516 코로나19로 손흥민 자가격리? NO…"런던에서 순조롭게 재활 중" 시애틀N 2020-03-12 2441
12515 "3점차 승부"…'황금알' 방사광가속기 '청주' 품에 안겼다 시애틀N 2020-05-08 2441
12514 코로나 특수 맞은 중국, 마스크 500억장 등 전세계 수출 시애틀N 2020-05-18 2441
12513 코로나로 청년 실업난 더욱 악화…'봉쇄 세대' 등장 우려 시애틀N 2020-05-28 2441
12512 靑, 北폭파에 "엄중 경고"…'강경 대응' 기조로 전환 시애틀N 2020-06-16 2441
12511 특사 거절 김여정, 文 대통령에 "역스럽다" 비난까지 시애틀N 2020-06-16 2441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