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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9 22:08
저먼윙스 獨 희생자 시신 44구 본국 송환…사고 78일만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42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추락 희생자 중 독일인 44구의 시신을 담은 관들이 9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마리냔 공항에서 루프트한자 화물수송기에 실리고 있다.© AFP=뉴스1>

프랑스 남부 알프스산맥에 추락한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희생자 중 우선 수습된 독일인 44명의 시신이 독일로 이송됐다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고 현장에 흩어졌던 유해를 수습해 마련된 이들 시신은 사고 78일만인 이날 저먼윙스의 모기업인 독일 루프트한자가 마련한 특별 항공편을 통해 이송됐다.

루프트한자 대변인은 44개의 관을 실은 MD-11 화물수송기가 이날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 프랑스 마르세유 마리냔 공항을 출발해 밤 10시30분께 독일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향후 수 주 내에 남은 희생자들의 유해도 고국으로 이송될 것"이라며 "프랑스 당국도 가능한 빨리 희생자들을 이송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먼윙스 4U9525편은 지난 3월 24일 150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채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떠나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

부기장인 안드레아스 루비츠의 의도적인 급강하로 추락한 4U9525편에 탑승한 독일인은 모두 72명으로 이번에는 먼저 수습이 완료된 44명의 시신만 우선 송환됐다.

희생자 신원확인 작업은 사고 발생 6주 만인 지난달 19일 완료됐다. 그러나 시신 이송이 지체되자 일부 유가족들은 강하게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 독일인 16세 고등학생 희생자의 유가족들은 지난주 사망진단서 발급 절차 등에 의해 유해 이송이 늦어질 수 있다는 말에 분노해 루프트한자 본사를 찾아 항의했다. 루프트한자는 이후 계획된 대로 희생자 시신을 송환할 예정이라며 수습에 나섰다.

사건 수사를 이끌고 있는 브리스 로뱅 마르세유 지방 검사는 11일 유가족들과 만나 남은 희생자들의 신원확인과 송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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