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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7 00:08
멕시코 "美 진입시도 이민자 98명 추방"…'철저 단속'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24  

폭동 진압복 입은 경찰 100명, 캐러밴 쉼터 에워싸
미국 캘리포니아 쪽에서 69명 체포돼



멕시코 내무부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티후아나에서 국경 울타리를 넘어 미국 진입을 시도한 중미 출신 이민자 98명을 체포해 당국에 넘겼다고 26일 밝혔다.


NBC방송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 내무부는 체포된 98명이 국경을 방어하던 당국자들을 공격하는 등 '폭력적인 행위'를 저질렀다면서 이들을 고국으로 즉시 추방하기 위해 붙잡았다고 발표했다.

현재 중미 출신 이민자들이 머물고 있는 베니토 후아레스 스포츠센터 내 임시 보호소는 폭동 진압복을 입은 멕시코 경찰 100명이 에워싸고 있다고 NBC는 전했다. 

이들이 임시 보호소에 배치된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지난 25일 국경에서 발생한 소요 사태가 반복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임시 보호소 내 이민자들은 멕시코 경찰들이 전날 국경을 넘으려 시도했던 이들을 찾아 체포할까봐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국경 울타리를 넘는 이민자들을 향해 최루가스를 살포하고, 산이시드로 국경 검문소를 6시간동안 일시 폐쇄하기도 했다.

이날 벌어진 사태로 인해 이민자들이 머무르고 있는 임시 보호소는 공포와 불안으로 가득차 있다고 NBC는 전했다.

온두라스 출신 이민자 사라 라모스는 "일요일에 행진을 벌이는 동안 아들 3명이 최루가스에 노출됐다"면서 "아직까지 두통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을 희생시킬 수 없으니 보호소에 계속 머물겠다"고 덧붙였다.

AP통신은 울타리를 넘어 불법으로 미국에 진입한 이민자 69명이 캘리포니아 쪽에서 체포됐다고 케빈 매클리넌 CBP 국장을 인용해 보도했다.

국경 순찰대는 앞선 성명에서 이민자들이 돌을 던지자 최루가스와 후추 스프레이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부상자 숫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서 트위터를 통해 "멕시코 당국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미국 진입을 노리고 있는 이민자 수천 명을 고국에 돌려보내야 한다"면서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범죄자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행기나 버스 등 멕시코가 원하는 방식을 통해 이민자들을 온두라스나 과테말라 등으로 돌려보낼 것을 제안하면서 "필요한 경우 미 남부 국경을 영구 폐쇄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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