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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4 14:44
네이버 '연속 댓글달기와 댓글 공감수' 제한한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33  

<한성숙 네이버 대표. © News1 민경석 기자>


'매크로' 통한 댓글조작 차단 위한 개편방안 마련



네이버가 댓글조작에 대한 해결책으로 1인당 누를 수 있는 '댓글 공감수'를 제한하는 한편 댓글을 연달아 달지못하도록 시간차를 두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24일 네이버에 따르면 현재 댓글마다 공감을 누를 수 있는 방식을 1인당 누를 수 있는 댓글의 공감수를 제한한다. 1인당 댓글 공감수를 몇개로 제한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다만 1인당 한개의 댓글에만 공감을 누르도록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

네이버는 또 댓글을 연달아 달지못하도록 제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현재 1인당 하루 20개 이내로만 댓글을 달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이는 그대로 유지하되, 댓글을 연달아 달지 못하게 '시간차'를 두겠다는 계획이다. 

'댓글 시간차 달기'가 적용되면 첫번째 댓글을 작성한 이후 두번째 댓글을 달기 위해서 일정시간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다. 이는 '매크로'같은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같은 댓글을 달 수 없도록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네이버는 댓글마다 누를 수 있는 공감수를 제한하고 댓글 연속달기를 차단해 여론이 일방적으로 흐르는 것을 제어할 계획이다.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계속해서 달리게 되면 여론이 일방적으로 흐를 수 있다. 드루킹은 바로 이런 수법으로 여론을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밖에 네이버는 댓글 노출순서를 '순공감순'에서 '시간순'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시간차를 두고 댓글을 다는 것과 댓글 공감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현재 검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수시로 댓글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현재 네이버는 한성숙 대표와 유봉석 전무 그리고 네이버 이용자 20명이 참여하는 '댓글정책 이용자패널'을 통해 댓글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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