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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3 13:57
'롯데 자이언츠' 이름 버리고 '부산 자이언츠' 추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39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시민구단 전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뉴스1 자료사진) © News1 박지혜>


롯데 "질책의 뜻으로 받아들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시민구단 전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롯데 구단과 프로야구위원회(KBO)는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부산 자이언츠 협동조합 설립추진기획단은 오는 6일 오후 3시 부산 YMCA 17층 대강당에서 가칭 '부산 자이언츠' 설립을 위한 첫 시민공청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해 큰 파문을 일으킨 'CCTV 사찰' 등 일련의 불미스러운 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기획단 측은 "롯데 자이언츠의 진짜 주인은 부산시민"이라면서 "한계에 도달한 롯데의 구단 운영방식을 바꾸고 투명한 구단 경영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획단은 30만 명 조합원이 30만 원씩 출자해 900억 원을 모집한 뒤 내년 1~2월 롯데 구단을 인수한다는 계획이다.

첫 공청회에서는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프로야구단 운영을 제안하고, 시민과 야구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롯데 구단 측은 "일련의 내용에 대해 연락을 받은 바도 없고, 따로 대응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롯데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자체가 작년에 우리가 부족한 모습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질책으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KBO도 "아직까지 관여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KBO 관계자는 "시민구단 전환 자체에 대해 제재하는 것은 명시된 바가 없다"면서도 "여러 자료들을 제출해야하고 가입비, 재정상황 증빙 등 절차가 많다. 특히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재적회원 3분의2가 찬성을 해아한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10개구단의 대표이사들의 모임, 총회는 구단주들의 모임이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구단이 모기업의 지원을 받아 구단을 운영하는 상황에서 시민구단이 3분의2의 찬성을 이끌어내는 것은 쉽지 않아보인다.

무엇보다 롯데 그룹이 구단 매각에 찬성하지 않는다면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다.

롯데 측에서 '무대응'으로 방침을 정하고 있는 만큼 롯데가 향후에도 팀을 내놓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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