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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6 02:19
"안전하게 돌아왔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 내일 시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619  

이통3사, 7일 시판…69만9600원에 40만대 한정판매



배터리 발화 문제로 지난해 10월 단종된 삼성전자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안전성을 강화하고 향상된 기능을 갖추고 오는 7일 출시된다. 


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7일부터 갤럭시노트7 리퍼비시폰 '갤럭시노트 Fan Edition'(갤럭시노트FE)을 정식 출시한다.

품질 논란으로 단종됐지만 '갤럭시노트7' 제품명에 들어가는 숫자 7의 의미를 강화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이통3사간 합의끝에 7일 출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69만9600원이다. 지난해 8월 출시 당시 출고가 98만8900원보다 28만9300원 낮아졌다. 지난 4월 출시된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와 비교하더라도 20만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물량도 40만대만 시장에 풀린다. 단말 물량이 한정된 탓에 이통3사 일부 대리점과 판매점에서는 갤럭시노트FE 정식 출시를 앞두고 7월초부터 자체 예약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제품 후면에는 한정판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영문으로 갤럭시노트 팬에디션이 각인돼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노트FE는 지난해 만들었다가 판매되지 않았던 미개봉 제품과 소비자들로부터 회수한뒤 미사용 부품을 재활용해 생산된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노트FE 출시는 '갤럭시노트7' 부품을 활용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최소화한 친환경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FE의 안전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배터리 용량도 지난해 출시 당시 3500밀리아워암페어(mAh)보다 낮춘 3200㎃h으로 나온다.

아울러 갤럭시노트FE는 스마트폰 배터리 안전성 강화를 위해 도입한 '8포인트 검사'도 통과했다. 지난 1월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발표 당시 삼성전자는 △안전성 검사△배터리 외관 검사 △X-레이 검사 △배터리 해체 검사 △TVOC 검사 등을 포함한 8포인트 도입을 약속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제품 안전성을 강화하면서도 혁신적 기능은 대거 도입했다. 갤럭시S8 시리즈에 도입된 사용자경험(UX)을 갤럭시노트FE에 적용하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또 갤럭시S8에 최초 적용된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의 4가지 기능 중 '빅스비 홈'과 '빅스비 리마인더'가 적용됐다. 다만 △사용자의 음성명령을 인지해 수행하는 '음성'과 △이미지를 자동인식하는 '비전' 기능은 빠졌다. 

기존에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홍채·지문 인식과 같은 생체 인증 기술을 활용한 '삼성 패스'도 그대로 탑재됐다. 

이밖에 갤럭시노트FE는 14.48cm(5.7인치) QHD 듀얼 엣지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4기가바이트(GB) 메모리, 64GB 내장메모리, 안드로이드 7.0 '누가' OS, 1200만화소 듀얼픽셀 후면카메라 등을 갖췄다. 색상은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루 코랄 △블랙 오닉스 등 4종이다. 

삼성전자는 '노트' 시리즈의 차기작인 '갤럭시노트8'을 오는 8월 하순 미국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통해 정식 공개할 계획이다. 

이통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3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퍼폰 판매 계획을 밝힌 이후 4개월만에 정식 출시되는 제품"이라며 "차기작인 갤럭시노트8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40만대 한정판에다가 노트7 마니아들이 많기 때문에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단종된 삼성전자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부품을 재활용해 출시되는 리퍼폰 '갤럭시노트FE' 블랙 오닉스 색상의 모습 (삼성전자 제공) /뉴스1 © News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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