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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1 08:16
아프간 카불호텔서 무장괴한 인질극…진압 완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45  

최소 6명 숨지고 6명 부상…괴한 4명 사살 
아직까지 배후 주장 세력 없어



아프가니스탄 군 당국이 카불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침입해 인질극을 벌인 4명의 무장괴한을 모두 사살하며 밤새 이어진 총격 사건이 완전히 진압됐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나지브 대니시 내무부 대변인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13시간의 총격 공방 끝에 최소 6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6명 중에는 외국인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41명의 외국인 투숙객을 포함해 150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번 공격의 배후를 주장하고 있는 세력은 나타나지 않았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수류탄과 소형 무기 등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이들은 저녁 식사를 위해 모인 투숙객들을 공격한 뒤 일부를 인질로 데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 호텔 직원은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경비원들은 어떤 공격도 하지 않았으며 살기 위해 도망치고 있었다" 증언했다. 보안이 허술했다는 비판에 호텔 측은 관련 사안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9시쯤 총기를 든 4명의 무장괴한은 주방 문을 통해 호텔로 침입한 뒤 직원과 투숙객들을 인질로 잡았다. 아프간 군이 투입돼 장시간 교전이 이어졌고 대치 중 호텔 3~4층에서 불이 나기도 했다.

카불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는 지난 2011년 탈레반의 자살폭탄 테러로 테러범 9명을 포함해 21명이 사망했다. 이 호텔은 1960년대 지어진 국영 호텔로 인터컨티넨탈 체인과는 관련이 없다. 3주 전 한 사기업이 호텔을 인수했다.

아프간주재 미국대사관은 지난 18일 미 국무부의 발표를 인용, 극단주의자들이 카불 소재의 호텔을 표적으로 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여행객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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