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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8 00:34
"곳곳이 지뢰밭, 문밖 나서기 무섭다"…회사·집에서도 '도시락' 혼밥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42  

확진자 320명 나온 26일 본도시락 하루 매출 6.7억원 돌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감염된 사례가 늘어나면서 외식을 꺼리는 분위기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 때문에 3월과 4월에 나타났던 '도시락 특수'가 다시 나타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본도시락의 매출은 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하루 최고 매출액이다.

지난 26일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대(24일 266명·25일 280명)를 기록한 뒤 320명으로 급증한 날이다.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자 외식 소비 심리가 급격히 움츠러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본도시락은 지난 24일 매출액 6억5000만원을 달성한데 이어 이번 한 주 동안 두 번씩이나 연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회사 구내식당이 문을 닫는 곳이 늘면서 배달이 가능한 도시락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한상차림을 따로 먹을 수 있는 제품 판매가 늘었다"고 말했다.

본도시락은 프리미엄 전략을 앞세운 고급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과 달리 집밥과 같은 품질이 강점이다. 특히 최근엔 회사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정뿐만 아니라 직장인 단체 주문도 늘고 있다.

지난 15일 대규모 광화문 집회 이후 약 2주간(8/15~8/26) 본도시락 매출은 이달 초(8/1~8/12)대비 26.2%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 매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광양식바싹불고기 반상'이다. 광양식바싹불고기 반상 판매량은 이달 초(8/1~8/12) 대비 약 38.3% 증가한 약 7만개로 집계됐다.

한편, 본도시락은 앞서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 3월 역대 월간 최고 매출인 125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7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441명으로 다시 급증하는 등 코로나 공포가 더 커지고 있어 도시락 특수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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