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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30 01:03
美 "북미 정상회담 6월12일 목표…준비 철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01  

"트럼프 '취소' 서한 뒤 오히려 회담 동력 살아나" 
김영철-폼페이오, 29~30일 뉴욕서 세번째 회동



미국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정상회담이 당초 예정했던 내달 12일 개최를 목표로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을 따라 지지자 집회 참석차 테네시주 내슈빌로 향하는 전용기 내에서 한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회담 실무협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 생각한다"며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기대하는 김 위원장과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미 양측은 현재 판문점과 정상회담 개최 장소인 싱가포르 등 2곳에서 회담 준비에 필요한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다. 

판문점에선 북한 비핵화와 북·미 관계 개선방안 등 회담 의제가, 싱가포르에선 회담 개최 장소와 경호·의전 등에 관한 사항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일본 NHK는 실무 협의팀과 함께 싱가포르에 도착한 미국 측 관계자들 중 10여명이 29일 싱가포르 시내 호텔을 돌며 연회장의 영상·음향시설을 점검하는 등 정상회담 개최시 프레스센터로 사용할 장소를 물색하는 듯한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우린 6월12일에 회담이 열릴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어떤 이유로 (회담) 날짜가 뒤로 미뤄지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확실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의 이 같은 발언은 현재로선 내달 12일 개최를 목표로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 중이지만, 북·미 간 실무협의 상황 등에 따라 회담 날짜가 다소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김영철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2018.5.29/뉴스1

이와 관련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도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 "정상회담이 원래 계획한월12일이 아니더라도 그 직후엔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웨이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북한 당국자들의 대미 강경 발언 등을 이유로 김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회담 취소 의사를 밝힌 이후 오히려 정상회담 개최에 필요한 "활력(kinetic energy)"가 살아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콘웨이 고문은 "북한과 한국, 미국 모두 현재 아주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말했듯 (북·미 정상회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보자"고도 말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서한에 대한 "응답"으로서 "김영철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뉴욕을 향해 오고 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백악관과 미 국무부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30~31일 이틀 간 뉴욕에 머물면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만나 역시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된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폼페이오 장관의 2차례 평양 때도 만나 정상회담 관련 사항을 논의하는 등 현재 북·미 양측의 회담 실무총책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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