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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3 17:16
"성추행 동영상 동부그룹에 유출" 피해자 前변호인 사무장 입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39  

동의 없이 동부그룹측에 파일 넘긴 혐의…배경 조사중



김준기 동부그룹 전 회장(사진)이 여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된 가운데, 피해자의 전 변호인 사무장이 성추행 동영상을 동부그룹 측에 넘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고소인 A씨가 전 변호인 사무장 B씨를 업무상 기밀누설 혐의로 고소해 B씨를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A씨가 고소 당시 증거 자료로 가지고 있던 성추행 동영상을 A씨의 동의 없이 동부그룹 측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사무장이 동부그룹 측에 파일을 넘긴 배경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3차 출석 요구에 모두 불응한 김 전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체포영장 신청 후 김 전 회장이 귀국하는대로 영장을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현지에 인력을 파견해 김 전 회장을 구인하는 것에 대해서는 "인터폴 등 국제 공조는 체포 영장 신청 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김 전 회장의 비서로 근무하던 A씨는 김 전 회장이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상습적으로 자신을 추행했다며 김 전 회장을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김 전 회장에게 지난달 3차례에 걸쳐 출석 요구서를 보냈으나 김 전 회장은 1차 출석 요구에는 이유 없이 불응했다. 2차 출석 요구에는 '신병 치료차 미국에 있기 때문에 출석할 수 없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보냈다.

이에 경찰은 3차 출석 요구서를 지난달 말 보냈지만 김 전 회장은 또다시 소환에 불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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