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9-11-28 10:55
곡성군의회 여성의원 2명 '머리채' 싸움 파장 일파만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692  

경찰 "돈봉투 발언 진위 여부 확인 방침"
민주당, 소속 의원 대상 진상조사 나서기로



전남의 한 기초의회 여성 의원간 몸싸움 과정에서 거론된 돈봉투 사건에 대해 경찰과 민주당이 사실 관계 확인 방침을 밝히면서 파문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전남 곡성경찰서는 지난 25일 곡성군의회에서 발생한 A의원과 B의원간 몸싸움 사건 과정에서 불거진 돈봉투 관련 내용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이 언론 등을 통해 지역의 이슈가 됨에 따라 내사형식으로 돈봉투의 성격과 전달과정 등에 대해 살필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이번 사건과 관련된 소문이나 풍문 등의 진위를 파악한 후 본격 수사 진행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도 이번 사건과 관련된 당 소속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

전남도당은 현재 해당 의원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현지 방문 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의 다툼 과정에서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당 당직자에게 공천헌금 명목으로 돈을 건넸다는 얘기가 오갔다는 내용을 전해 듣고 당직자들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났고 당시 당직자들이 대부분 그만둔 상태여서 사실 확인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전남도당 관계자는 "2014년 도당 당직자 책상위에 봉투를 놓고 갔다는 얘기가 나와 진위 여부를 파악중"이라며 "명확히 특정인을 거론하지 않은데다 직접 전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사실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5일 곡성군의회 의원실에서 무소속 여성 의원인 A의원과 민주당 여성 비례의원인 B의원이 말다툼 끝에 멱살과 머리채를 잡고 싸움을 벌였다.

두 의원간 다툼은 지난주 행정사무감사에서 A의원이 바우처 문화상품권 사용문제를 질의한 것이 발단이 됐다.

A의원은 바우처카드를 목적에 맞게 다양한 용도로 사용해야 하는데, 주로 도서 구입에만 치중됐다고 지적하며 시정을 촉구했다.

이에 지역에서 서점을 운영하는 B의원은 자신을 겨냥해 A의원이 질의했다며 이날 언쟁을 벌이던 중 거친 몸싸움으로 번졌다.

이 과정에서 지난 2014년 공천과정에서 A의원의 요청으로 B의원이 민주당 전남도당 당직자에게 금품을 건넨 것까지 폭로돼 논란이 일었다.

A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으로 당선됐으나 지난해 의장단 선거에서 해당행위로 제명돼 현재 무소속 신분이다.

B의원은 A의원의 권유로 지난 선거에 나서 민주당 비례의원에 당선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410 한일 관계, 8월 분수령…화이트리스트·광복절 메시지·지소미아 시애틀N 2019-07-29 2700
12409 주택 총 3327채 보유 임대사업자 7명, 전세보증금 떼먹어 시애틀N 2019-10-02 2700
12408 트럼프, 캘리포니아 산불에 '재정지원 삭감' 으름장 시애틀N 2019-11-04 2700
12407 간통죄 바람둥이들에 나랏돈 보상?…대체 얼마를 시애틀N 2015-02-26 2699
12406 송영무-맥마스터 "北 외교·경제 제재·압박 우선 시행" 시애틀N 2017-08-31 2699
12405 트럼프 "내각 최대 5명 교체…내 국정운영 A+" 시애틀N 2018-11-19 2699
12404 터미널 설계 바꾼 인천공항…'코로나19' 전용 검역시설 신설 시애틀N 2020-05-15 2699
12403 사조그룹 3세 경영승계 가속…'일감몰아주기' 본격화될까? 시애틀N 2014-11-16 2698
12402 '아이폰8'도 배터리 게이트?…韓 출시 변수되나 시애틀N 2017-10-08 2698
12401 美선제타격설에 브룩스 연합사령관, '펜타곤' 극비 출장 시애틀N 2017-12-08 2698
12400 다크초콜릿 1개만 먹어도 어린이 카페인 일일 최대섭취권고량 초과 시애틀N 2018-12-17 2698
12399 북미, 실무협상 조율 진통 계속…北김계관 "전망 어둡다" 시애틀N 2019-09-27 2698
12398 日국민 70% "아베 '긴급사태 선언' 너무 늦었다" 시애틀N 2020-04-09 2698
12397 우버 '불법운전' 결국 백기?…합법화 본격 시동 시애틀N 2015-03-08 2697
12396 90명 '가미카제' 자폭조?…유럽 IS 테러공포 엄습 시애틀N 2016-03-22 2697
12395 추미애, 남경필 겨냥 "본인 가화만사성 안 되면서 네거티브" 시애틀N 2018-06-10 2697
12394 합의 성관계 사이라도 의사 반해 촬영했다면 처벌 대상 시애틀N 2019-11-18 2697
12393 [동영상]이제는 산까지? 구글, '수직 스트리트뷰' 공개 시애틀N 2015-06-26 2696
12392 이집트 콥트교도 버스 총격받아…최소 26명 사망 시애틀N 2017-05-26 2696
12391 문재인 대통령이 5년만에 국산 안경테로 바꾼 까닭은? 시애틀N 2017-06-03 2696
12390 돈쓰는 네이버, 돈버는 카카오 시애틀N 2019-07-23 2696
12389 고창서도 독감백신 맞은 70대 사망…“인과관계 단정 어렵다” 시애틀N 2020-10-20 2696
12388 제주 카지노, 中 성접대 보도 여파로 ‘직격탄’ 시애틀N 2015-11-03 2695
12387 中 유치원 폭발, 70여명 사상…"인근 노점 가스통 터진듯" 시애틀N 2017-06-15 2695
12386 검찰 '기습 소환통보' 관행 제동…인권보호수사준칙 개정 시애틀N 2018-05-08 2695
12385 나이키 '노예제 연상' 운동화 여론 뭇매…불매운동도 시애틀N 2019-07-03 2695
12384 CNN "콘택트렌즈보다 안경이 코로나 예방에 좋아" 시애틀N 2020-03-27 2695
12383 탈레반, 파키스탄 '학교 테러' 250여명 사상 시애틀N 2014-12-16 2694
12382 [美대사 테러] 리퍼트 "같이 갑시다" 호전…병실서 웃음소리도 시애틀N 2015-03-05 2694
12381 박민수, 부모님 용돈 소득공제법 대표 발의 시애틀N 2015-03-23 2694
12380 해변 걷다보면 이런 횡재도…1억 용연향 '대박' 시애틀N 2016-08-26 2694
12379 김정남 살해범, 베트남 여성 맞나? 시애틀N 2017-02-15 2694
12378 아이스하키 단일팀 北 김은향, 도핑 적발…극소량 검출로 제재는 없어 시애틀N 2018-05-13 2694
12377 美, '대북제재 연기·CVIG' 당근책…北, CVID로 화답? 시애틀N 2018-05-29 2694
12376 화성시 한 아파트 300여세대 혹파리떼로 '고통' …주방서 출몰 시애틀N 2018-06-26 2694
12375 '복불복 음주측정기?'…"측정기마다 수치 달라" 시애틀N 2019-10-04 2694
12374 곡성군의회 여성의원 2명 '머리채' 싸움 파장 일파만파 시애틀N 2019-11-28 2694
12373 '한반도 뉴딜'…동해북부선, 2조8520억원 들여 내년말 착공 시애틀N 2020-04-27 2694
12372 벤츠, 엔진 화재 위험으로 美서 14만7000여대 리콜 시애틀N 2015-02-22 2693
12371 '아인슈타인 수수께끼' 푼 美과학자 3인, 노벨물리학상 수상 시애틀N 2017-10-03 2693
12370 '동료 성추행·흉기협박 혐의' 배우 이서원 오늘 검찰 소환 시애틀N 2018-05-23 2692
12369 "광화문·여의도에 軍장갑차 야간투입"…靑공개 계엄문건 시애틀N 2018-07-20 2692
12368 시진핑 부부 北예술단 공연 직접 관람, 북중 우호 과시 시애틀N 2019-01-27 2692
12367 불법촬영·동영상유포·성폭행…내부단속 안되는 경찰 시애틀N 2019-11-07 2692
12366 '내 연봉 많다고?' …정명훈 "주는 만큼 (서울시향) 만들어왔다" 시애틀N 2015-01-18 2691
12365 3野 "朴대통령, 국민에 정면도전…협박 멈춰라" 시애틀N 2016-11-20 2691
12364 에버랜드, 자연번식 생후 1개월 아기 치타 3남매 공개 시애틀N 2015-07-24 2690
12363 [국감브리핑]"낮에는 음주단속, 밤엔 음주운전"…해경의 이중생활 시애틀N 2015-09-15 2690
12362 필리핀 두테르테 취임후 마약 용의자 1067명 자경단이 사살 시애틀N 2016-08-22 2690
12361 국정원 개혁 시작…적폐청산 TF구성·검사 투입 시애틀N 2017-06-16 269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