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24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1-19 02:29
英왕실 "봄부터 해리 왕자 부부 지원 중단"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5,428  

'독립선언'에 "왕실 칭호 못 쓰고 지원금도 없다"


영국 왕실이 올 봄부터 해리 왕자 부부에 대한 모든 지원을 끊기로 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영국 왕실은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최근 왕실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 것과 관련, 18일(현지시간) "해리 왕자 부부가 올 봄 이후엔 왕족 칭호를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손자 해리 왕자는 지난 2018년 5월 미국 배우 출신 마클과 결혼하면서 '서식스 공작 부부' 등의 칭호를 부여받았으나, 앞으론 이를 쓸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또 해리 왕자 부부가 왕실 공무에서 손을 뗌게 됨에 따라 앞으론 왕실의 지원금도 받지 못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해리 왕자 부부가 현재 자택으로 쓰고 있는 윈저성(城) 내 '프로그모어 코티지' 수리 비용 240만파운드(약 36억원)도 앞서 국민 혈세로 지출됐던 것을 왕자 부부가 직접 갚아야 한다.

해리 왕자 부부는 지난 8일 "왕실로부터 독립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에 엘리자베스 여왕은 왕실회의를 소집해 관련 문제를 논의해왔다.

해리 왕자 부부는 더 이상 왕실의 일원이 아니라 '사인'(私人)으로서 영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날 성명에서 해리 왕자 부부가 그간 언론의 과도한 사생활 보도 때문에 힘들어했다는 점에서 "더 독립적인 생활을 보내고자 하는 그들의 바람을 지지한다며 "지난 수개월 간의 대화와 최근 논의 끝에 내 손자(해리 왕자)와 그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찾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AFP는 해리 왕자 부부가 캐나다에 머물 때의 경비 부담 문제나 과세상 지위 문재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라고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810 美캘리포니아서 총격…용의자·전처 등 6명 사망 시애틀N 2018-09-14 5436
21809 CNN 여론조사, 트럼프 29% 샌더스 61% 압도적 선두 시애틀N 2016-02-05 5433
21808 英왕실 "봄부터 해리 왕자 부부 지원 중단" 시애틀N 2020-01-19 5430
21807 신부-수녀 셋이서 성관계 하다 다른 수녀에게 들키자 살해 시애틀N 2020-12-25 5427
21806 'DJ 3남' 김홍걸, 광주서 총선 출마하나 시애틀N 2019-10-07 5426
21805 연방하원‘트럼프 탄핵’표결돌입, 오후 3시30분 실제 표결 시애틀N 2019-12-18 5422
21804 '성관계 동영상 유포' 대기업 사장 협박녀도 구속 시애틀N 2015-01-30 5421
21803 경찰, '캣맘' 사건 벽돌투척 학생 불기소 의견 송치 방침 시애틀N 2015-11-13 5421
21802 김학범호, 연장 끝에 사우디 1-0 제압…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 쾌거 시애틀N 2020-01-26 5419
21801 "'데이트폭력 의혹' 원종건 진실 밝히라"…대검에 수사의뢰 시애틀N 2020-01-28 5419
21800 폭염 사라지자 '모기 극성'…9월들어 모기감염병 63명 시애틀N 2018-09-16 5412
21799 카카오와 합병전 도메인등록 하더니.. 다음 임직원 미리알고 수억차익 시애틀N 2014-12-02 5411
21798 김무성 대표 '옥새투쟁'에 진박 5명 출마길 막히나 시애틀N 2016-03-24 5408
21797 "시진핑 형제는 연예인 좋아해"…동생 24세 연하와 재혼 시애틀N 2014-10-16 5404
21796 "할 줄 아는 게 다리 벌리는 것 밖에 없다"…폭언한 여교사 시애틀N 2016-04-18 5402
21795 인천 어린이집 폭행 교사 긴급체포 “상습폭행 아닌 처음 있었던 일”주장 시애틀N 2015-01-15 5401
21794 남한行 탈북민, 13년 만에 월 평균 100명 이하로 감소 시애틀N 2015-11-13 5395
21793 美 매체 "류현진, QO 아니면 3년 3750만 달러 계약" 시애틀N 2018-11-02 5393
21792 푸틴, 3연임 가능성 시사…"헌법서 임기제한 삭제 할 수도" 시애틀N 2019-12-20 5392
21791 [르포]추석 1주일 앞…"배추1통 1만5천원, 장보기 겁나요" 시애틀N 2018-09-16 5387
21790 ‘한강 토막살인’ 장대호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 죽인 것” 시애틀N 2019-08-21 5384
21789 돌아온 안철수, 진보·보수 모두 선긋고 "실용 중도정당 만들 것" 시애틀N 2020-01-19 5384
21788 '文대통령 공약' 한전공대, 학교법인 인가 언제쯤? 시애틀N 2019-12-21 5381
21787 중국 우한 폐렴 사망자 9명-확진환자 440명 시애틀N 2020-01-22 5376
21786 공수처법, 한국당 반발 속 본회의 통과…종착지 향하는 패트 정국 시애틀N 2019-12-30 5375
21785 "韓 아프리카돼지열병 잘 막았다…전 세계가 인정" 시애틀N 2020-01-19 5375
21784 고향 내려간 사이 '해커' 온다…설연휴 '사이버 문단속' 이렇… 시애틀N 2020-01-23 5375
21783 美, 韓 청해부대 호르무즈해협 파견에 "환영" 시애틀N 2020-01-22 5372
21782 플로렌스,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 약화…5명 사망 시애틀N 2018-09-15 5371
21781 北, 文대통령에 '예포 21발' 의미…역대 최고 '극진 예우' 시애틀N 2018-09-17 5369
21780 트럼프, 이틀 뒤 세 번째 '美 탄핵 대통령' 불명예 안는다 시애틀N 2019-12-17 5363
21779 조국 전 법무장관 구속 영장기각(+동영상보기) 시애틀N 2019-12-26 5363
21778 음주 수술에 수술실 생일파티까지, 실종된 의료윤리 시애틀N 2014-12-29 5360
21777 10분도 못쉰 운전학원 강사 심근경색 사망…법원"업무상 재해" 시애틀N 2018-09-16 5358
21776 윤석열 징계 '단행' 문대통령 지지율 40%…5주만에 반등 시애틀N 2020-12-18 5358
21775 성완종, 검찰과의 질긴 악연…92년부터 '정경유착' 의혹 시애틀N 2015-04-18 5357
21774 北, 베이징발 고려항공 외국인 탑승 금지…'우한 폐렴' 때문 시애틀N 2020-01-22 5350
21773 팟캐스트 '팬심'이 베스트셀러 동력? 시애틀N 2015-02-28 5348
21772 배달앱, 과도한 수수료 역효과…"직통 주문번호 알려드릴게요" 시애틀N 2015-03-04 5341
21771 [평양회담] 따로 차 탄 文대통령-김위원장, 카퍼레이드 오픈카 '동승' 시애틀N 2018-09-18 5341
21770 미시간주, 댐 2곳 붕괴 지역에 비상사태 선포 시애틀N 2020-05-20 5339
21769 플로렌스 상륙 美동부 '물폭탄'…"12명 사망" 시애틀N 2018-09-16 5337
21768 [평양회담] 文대통령 묵는 백화원 영빈관은 北 '1호' 초대소 시애틀N 2018-09-17 5337
21767 'BBC 아빠' 가족동반 인터뷰…"유튜브 스타가 될 줄 몰랐다" 시애틀N 2017-03-15 5336
21766 "달러 오를 만큼 올랐다…美보다 유럽·日 성장 여력↑" 시애틀N 2017-03-16 5328
21765 "中 이케아에 가면 하의실종女 있다"…또하나의 노이즈? 시애틀N 2016-07-01 5327
21764 직장갑질금지법 두 달, 신고가 두렵다…'더 센 갑질'로 보복 시애틀N 2019-10-09 5319
21763 코로나로 '매출 30토막' 어쩌나? 독일은 '매출 75%' 지급 시애틀N 2021-01-15 5315
21762 美, 에볼라 확산 공포에 뉴욕 등 5개 공항서 검역 강화키로 시애틀N 2014-10-09 5313
21761 숨진 고토 겐지 과거 트윗 화제…"심판은 신의 영역" 시애틀N 2015-02-01 5313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