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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0 09:59
트럼프, 반년 성적표…트윗 991번·골프장 40일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103  

서명 법안 수 '40'…핵심 법안은 '0'
기자회견 수 '1'…정치집회 수 '5'


부동산 재벌 출신의 정치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취임 일성으로 역설하며 취임한 지 20일(현지시간)로 6개월을 맞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6개월을 CNN이 숫자로 살펴봤다. 


◇지지율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최근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지난 16일 워싱턴포스트(WP)와 ABC뉴스의 조사에선 36%로 집계됐다. ABC뉴스는 "6개월 시점에서 지난 70년 간 어떤 대통령도 도달한 적이 없는 낮은 수치"이라고 지적했다. 

◇정치집회 혹은 기자회견?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유세 때 정기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었을 뿐 아니라 대선일 밤에는 취재진으로부터 질문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취임 후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1월 20일 이후, 기자회견은 단 한차례 열었다. 

전임 대통령과 비교하면 차이가 뚜렷하다. 취임 1년의 기록이긴 하지만,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11번,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5번,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12번 회견에 임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 집회는 5번이나 열었다. 플로리다와 테네시, 켄터키 등 모두 지난해 선거에서 승리한 곳들이다. 

◇서명한 법안

트럼프 대통령은 수십개의 행정명령과 포고에 서명했다. 반이민 행정명령은 대표적 사례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법안수는 42개. 하지만 인프라, 세제 개혁 혹은 오바마케어 폐지 등 주요 법안은 하나도 없었다고 CNN은 전했다. 

◇발을 뺀 국제 합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23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탈퇴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지난달 1일에는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도 빠지겠다고 밝혔다. 

◇마크롱과 악수한 1분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여러 정상들과 만났다. 특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만남은 악수로 큰 관심을 받았다. 브뤼셀과 파리에서 총 6번 만나면서 두 정상은 악수하는 데 59초를 썼다. 특히 지난 5월 브뤼셀 주재 미국대사관에서의 첫 만남 당시 6초간 이를 악문 채 기싸움을 하듯 악수해 화제가 됐다. 

◇트위터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 이후 공식계정(@realDonaldTrump)으로 총 991번이나 트윗을 올렸다. 이중 '가짜뉴스'와 언론 등에 관한 것이 82번, 일자리 관련이 46번, 대선 경쟁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관한 것이 22번이었다. 

◇골프

트럼프 대통령은 40일을 트럼프 골프장에서 지냈다. 26번의 주말 동안 21번을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 등 본인 소유 별장에서 보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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