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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31 09:05
경찰, 태극기 태운 20대男에 구속영장 신청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46  

<지난달 세월호 추모집회에서 태극기를 태운 김모씨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본부로 이송되고 있다./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증거인멸 정황, 도주 우려있어 영장 신청…계획적으로 태운 것 아니라고 진술"



지난달 서울 광화문 세월호 추모집회 현장에서 태극기를 불태워 경찰에 붙잡힌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국기모독·공용물건 손상·일반교통방해·해산명령불응 등 혐의로 김모(23·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가 도주과정에서 집회 당시 입었던 옷과 신발을 버리는 등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있고 주거지가 일정하지 않는 등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구속영장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달 18일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집회에서 태극기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의 행방을 추적해 온 경찰은 지난 29일 밤 9시41분쯤 어머니 집 인근인 경기 안양시 달안로 주변 공원 벤치에서 김씨를 붙잡아 조사해 왔다.

김씨는 두 차례에 걸친 경찰조사에서 태극기를 태운 사실은 인정했으나 "계획적으로 한 일은 아니다"고 주장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하지만 경찰은 채증을 통해 김씨가 집회 당시 시위 참가자들과 함께 버스를 밧줄로 잡아당겨 훼손하고 차도를 점거해 교통을 방해했으며 경찰의 해산명령을 듣고도 불응한 사실을 확인하고 혐의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출신인 김씨는 고등학교 자퇴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고 뚜렷한 주거지 없이 서울에서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아르바이트로 생활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에게 동종 전과는 없으나 "시민단체에 가입해 활동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토대로 압수한 김씨의 노트북과 휴대전화, 공책 두 권 등을 분석해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모씨가 세월호 참사 1년 전국 집중 범국민대회에 참가해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는 도중 태극기를 불태우고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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