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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2 14:20
특검도 의회도… '러시아 스캔들' 트럼프 가족·측근 전방위 압박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311  

특검, 백악관에 트럼프 주니어 자료 보존 요청
상원, 다음주 트럼프 장남·사위·측근 불러 조사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중인 미 의회와 특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족과 측근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CNN 등은 2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 로버트 뮬러 특검이 백악관에 트럼프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러시아 변호사와의 만남과 관련한 모든 자료를 보존하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결정된 후 지난해 6월 나탈리야 베셀니츠카야 변호사와 회동했다.

베셀니츠카야 변호사는 러시아 정부와 관련이 있는 인사인데다 문제의 회동에서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에 불리한 정보가 공유된 정황이 있어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 의혹으로 급부상했다.

뮬러 특검이 보존을 요청한 문서는 이메일, 문자메시지, 음성메시지, 메모 등을 포함한 자료 전부다.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문제의 회동을 사전 혹은 사후에 알았는지에 대해서도 뮬러 특검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회동에서 대러 제재, 러시아의 대미 투자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는지, 그 내용을 트럼프 대통령이 보고받았는지도 조사 대상이다.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하고 있는 상원 정보위원회와 법사위원회에서도 트럼프 가족과 측근을 겨눈다.

정보위원회는 오는 24일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을 불러 비공개 조사를 할 예정이다. 쿠슈너는 트럼프 주니어와 변호사의 회동 자리에 함께 있었던 인물이다.

그 자리에 있었던 당시 선대본부장 폴 매너포트도 오는 26일 법사위 조사를 받는다. 트럼프 주니어도 조사 대상이다.

법사위는 성명을 내고 "트럼프 주니어와 매너포트의 변호인을 통해 자료를 제출하고 공개 청문회 전 조사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6일로 예정된 공개 청문회에 대한 소환장은 발부하지 않겠지만 (출석하지 않는다면) 추후에 발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변호사 회동과 관련해 수사 압박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해당 변호사가 러시아 정부측과 연계된 인물이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1일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은 베셀니츠카야 변호사가 러시아 정보기관 연방보안국(FSB)이 운영하는 군부대 '55002'를 변호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55002부대는 당시 건물 소유권 문제로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됐는데, 이 과정에서 베셀니츠카야 변호사가 이들을 변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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