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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4 02:45
국민의당 존폐위기 안철수 결자해지? 등판론 솔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10  

내년 지방선거 참패 우려 지역위원장들, 安에 출마 요구
安 출마 현실화시 새판 짜일 듯



국민의당이 다음 달 27일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당권 경쟁 체제로 접어들면서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의 등판론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당은 전당대회를 한 달 가량 앞두고 지도체제 변경안 등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게임의 룰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탓에 당권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늦어지고 있지만 물밑에선 경쟁이 사실상 시작됐다.

24일 기준, 출마를 선언한 이는 정동영 의원뿐이다. 천정배 전 공동대표와 문병호 전 최고위원이 출마 선언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으며 김한길 전 대표,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 정호준 전 의원, 김철근 전 안철수 선대위 대변인 등이 출마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되는 마당에 당 안팎에선 안 전 대표의 등판론이 솔솔 나오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지난 12일 문준용씨 채용특혜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한 이후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는 않지만 자택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싱크탱크인 '네트워크 내일'을 오가며 정치권 안팎의 여러 인사들을 만나 조언을 듣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안 전 대표 측으로 분류되는 국민의당 소속 일부 원외 지역위원장들은 안 전 대표와 만나 출마를 촉구했고 안 전 대표는 이에 별다른 답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 대한 우려를 안 전 대표에게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인사들의 면면으로는 내년 지방선거 승리가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의 당권주자들로는 국민의당의 새정치 노선을 분명하게 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향후 더불어민주당과 연대 및 통합에 나설 수도 있어 당이 깨질 수도 있다는 두려움도 갖고 있다.

그러면서 안 전 대표에게 당이 존폐 위기에 처했기에 직접 나서 대선 패배에 대한 결자해지를 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전 대표의 출마를 촉구하는 이들은 안 전 대표가 출마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안 전 대표가 대선시 증거조작 의혹관련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당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언급한 대목을 주목하고 있다. 존폐 위기에 처한 당을 위해 어느 순간에도 전면에 나설 수 있다는 뜻 아니겠느냐고 분석하고 있다.

물론, 안 전 대표가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대선에서 패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전면에 나서는 것은 부담스럽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최근 국민의당의 한 의원은 뉴스1과 만나 "안 전 대표가 당장 전면에 나서기에는 부담스러울 것"이라며 전대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기 대선을 구상하고 있는 안 전 대표가 지금 나서면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는 설명도 뒤따른다.

한편, 안 전 대표가 등판할 경우 국민의당 전당대회는 새로운 판이 짜일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당 대표 선거와 최고위원 선거를 분리해서 치를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출마를 포기할 가능성이 크며 판세도 흔들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안 전 대표의 지지를 받아 출마를 하려는 이들은 최고위원 선거로 방향을 틀 수밖에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에 대한 취업특혜 제보조작에 대한 입장을 밝힌 후 당사를 나서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는 12일 문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당 대선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국민, 당원, 동료 정치인, 사건 당사자들에게 사과를 표했다. 2017.7.1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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