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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6 08:38
'재등판·정계은퇴' 혼돈의 안철수, 곧 입장 밝히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357  

증거조작사건 수사 곧 마무리…'등판' 압박 거세져



대선 패배와 문준용씨 채용특혜 의혹 증거 조작 사건으로 칩거에 들어간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조만간 8.27 국민의당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포함한 향후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국민의당 안팎에선 안 전 대표의 이름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당의 혁신을 위해선 안 전 대표가 정계은퇴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비공개로 진행된 공식회의 석상에서 나오기도 했다. 또 다른 측에선 안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를 촉구하는 등 당내에서도 안 전 대표를 둘러싼 입장이 극과극으로 나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 안 전 대표의 정치 행보에 발목을 잡았던 증거 조작 사건이 오는 28일 사실상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26일 이용주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지막으로 한 달을 끌어온 제보조작 수사를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안 전 대표 측은 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 이유미씨의 단독 범행이라는 결론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조작 사건으로 행보에 제한이 있었던 안 전 대표가 자신의 향후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안 전 대표 측에선 빠르면 주말인 오는 30일이나 다음 주쯤 입장 발표가 나오지 않겠느냐는 얘기도 나온다.

안 전 대표는 최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싱크탱크인 정책 네트워크 '내일' 사무실에서 다양한 인사들을 두루 만나면서 자신의 행보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원외 지역위원장들은 안 전 대표가 전면에 나서야 한다면서 조속한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이들의 면면으로는 국민의당의 창당 정신을 지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성과도 거두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이들의 출마 요구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지만 안 전 대표에게 전략적인 조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홍석빈 우석대 교양학부 교수도 전날(25일) 국회에서 뉴스1과 만나 안 전 대표의 전대 출마 여부와 관련, 당의 위기에 대한 결자해지 차원에서 출마할 확률이 60%라고 내다봤다.

다만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들은 여전히 안 전 대표의 등판론에 침묵하고 있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안 전 대표의 입장 표명 여부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만 전했다.

이들의 부인에도 불구, 안 전 대표가 어떤 식으로든 전대 출마 등에 대한 거취 문제를 밝힐 수밖에 없다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차기 대선을 위해선 자신의 지지 세력의 요구에 어떤 식으로든 답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국민의당의 한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안 전 대표가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면서 "안철수 등판론이 나오고 (정계은퇴 등의) 얘기들이 나오는 상황이기에 향후 행보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그는 "아마 입장 발표를 하게 되면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국한되기 보다는 향후 행보에 대해 얘기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문준용씨에 대한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의혹에 대한 공식입장 발표를 위해 회견장을 들어서고 있다.  2017.7.12/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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