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12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4-18 11:36
"칼 빈슨 항모 지금도 싱가포르 인근에 있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52  

미 국방 전문매체 '디펜스 뉴스' 보도



세계의 언론들이 1주일 이상 칼 빈슨 항모가 북한을 억제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떠나 한반도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칼 빈슨 항모는 지금도 싱가포를 인근 해역에 머물고 있다고 미국의 국방전문지인 ‘디펜스 뉴스’가 18일 보도했다. 


디펜스 뉴스는 또 아직 칼 빈슨 항모는 북쪽으로 향하지도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칼 빈슨 항모는 싱가포르에서 약 30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앞으로 인도양에서 호주군과의 합동 군사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토요일(15일) 미국 해군이 보도자료로 낸 사진에 따르면 칼 빈슨 항모는 15일 현재 인도네시아의 순다해협 북쪽을 지나고 있다. 순다해협은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섬과 자바 섬을 가로지르는 해협으로 한반도와는 약 5600km 떨어져 있다.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미국 해군 당국은 칼 빈슨 호의 이동과 관련, 응답을 회피하고 있으며, 15일 순다해협을 통과했다고만 밝혔다. 

몇몇의 해군 관계자는 ‘오프 더 레코드(비보도)'를 전제로 “칼 빈슨 항모가 이미 한반도로 향했다는 보도를 보고 의아했다”고 밝혔다고 디펜스 뉴스는 전했다. 

그러나 장교들은 3대의 항모가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만날 것이라는 것은 명백하게 틀리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로널드 레이건 호는 요코스카에서 수리중이며, 수리는 5월에 끝난다. 니미츠 항모는 현재 남 캘리포니아를 떠나 칼 빈슨호를 대체하기 위해 서태평양으로 향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10 소주값 도미노 인상 본격화…충청도 소주 'O2린'도 5.5%↑ 시애틀N 2015-12-01 2455
12309 '대작 논란' 조영남 15시간 검찰 조사 받고 귀가 시애틀N 2016-06-03 2455
12308 선수촌 수영장 女탈의실 '몰카' 설치 전 국가대표 입건 시애틀N 2016-08-26 2455
12307 사전투표 "기대이상"…20년 만에 투표율 80% 넘길까 시애틀N 2017-05-05 2455
12306 전직 외교장관 10명, 강경화 지지 "역량·자질 충분…임명 촉구" 시애틀N 2017-06-10 2455
12305 경기지사 주자들 때 아닌 ‘삼국지 명장’ 기 싸움 후끈 시애틀N 2018-01-13 2455
12304 靑, 첫 50%대 지지율 기록에 "겸허히 수용"…긴장감도 시애틀N 2018-01-25 2455
12303 '다스 소송비 대납' 이학수 前삼성 부회장 15일 소환 시애틀N 2018-02-14 2455
12302 개장 1년 인천공항 제2터미널 누적 여객 1900만명 돌파 시애틀N 2019-01-20 2455
12301 정진석 "생각짧았다…더이상 세월호가 정쟁대상 아니라는 뜻" 시애틀N 2019-04-17 2455
12300 文대통령, 조국 후임에 김조원 임명…8명 수석 교체 마무리 시애틀N 2019-07-26 2455
12299 美매체 "류현진 4년 총액 8000만달러 예상…문제는 부상과 나이" 시애틀N 2019-10-28 2455
12298 홍콩은 사실상 내전상태, 모든 공립학교 휴교령 시애틀N 2019-11-14 2455
12297 윤미향 오늘 첫 출근, 김해영 "의혹 해소 충분치 않아"…당내 여진 계속 시애틀N 2020-06-01 2455
12296 임종석에 박지원까지…남북 해결사 다 모으고 한명도 안뺀 文 '승부수&#… 시애틀N 2020-07-03 2455
12295 서울특별시 장(葬) 두고 '갑론을박'…'서울시 장례 논의' 적… 시애틀N 2020-07-11 2455
12294 오로지 쉬고 싶다…한국 자연 속 힐링 여행지 4곳 시애틀N 2020-07-25 2455
12293 검사간 몸싸움…막장 치닫는 검언유착수사 시애틀N 2020-07-29 2455
12292 유니세프 "北어린이 절반 이상 납 중독…세계 14번째" 시애틀N 2020-08-02 2455
12291 윤준병 '월세 발언' 민주당 내부도 '부글'…"민심 모르고 헬… 시애틀N 2020-08-03 2455
12290 자연이 키운 산양삼, 인삼보다 면역효과 '월등' 시애틀N 2020-08-19 2455
12289 푸틴 정적 나발니, 독일 병원 도착…"상태 안정적" 시애틀N 2020-08-22 2455
12288 여대 단톡방 남탕 CCTV? 알고보니 뉴스화면…경찰 "수사 계속" 시애틀N 2020-08-23 2455
12287 치솟는 전셋값·집값, 무주택자 '패닉'…홍남기 "대책 있으면 발표했… 시애틀N 2020-11-08 2455
12286 기아차 파업으로 몰고간 '30분 잔업'…왜 접점 못찾나 시애틀N 2020-11-25 2455
12285 [사진]모래성 기네스 세계신기록 시애틀N 2014-11-12 2456
12284 “장모님 도망가세요”…수배 정보 누설한 경찰관 시애틀N 2016-01-11 2456
12283 "공장이 필요 없다"…애플 가고 'FANG' 시대 활짝 시애틀N 2016-01-28 2456
12282 셀카 좋아하면 피부 빨리 늙는다…괴담 혹은 진실 시애틀N 2016-06-21 2456
12281 "중국이 늙고 있다…돈 벌 기회가 새롭게 열린다" 시애틀N 2017-04-08 2456
12280 안철수, 서울시장 출사표 "시민과 혁신·성공신화 쓰겠다" 시애틀N 2018-04-04 2456
12279 저커버그, 의회서 잘 방어할까…'마라톤 청문회' 목전 시애틀N 2018-04-09 2456
12278 李총리 5·18기념사 중 울컥…"심판 피하지 못할 것" 시애틀N 2018-05-18 2456
12277 美트럼프 "북미회담 하면 6월 12일" …북미 고위급 접촉 주목 시애틀N 2018-05-26 2456
12276 "즉석삼계탕 짜다 했더니"…한 그릇 먹으면 하루 나트륨 기준치 육박 시애틀N 2019-07-25 2456
12275 뉴욕 증시 5% 반등…급여세 면제 + 유가 진정 호재 시애틀N 2020-03-10 2456
12274 '안성 쉼터' 운영 경고·회계는 F등급…정의연 의혹 눈덩이 시애틀N 2020-05-18 2456
12273 대북 전단에 민감한 北, 또 '살포 막아라'…벼랑 끝 전술 시애틀N 2020-06-04 2456
12272 美합참의장, 전군에 "헌법, 집회 자유 보장" 지휘서신 시애틀N 2020-06-04 2456
12271 [요즘군대] 소원수리 대신 靑청원 찌른다…자정능력 부재? 시애틀N 2020-06-25 2456
12270 美 거대 IT 기업들 홍콩 정부 정보 요청 일제 거부 시애틀N 2020-07-07 2456
12269 [배철현의 월요묵상] '남아있는 나날' 어떻게 보낼 것인가 시애틀N 2020-07-26 2456
12268 '확진' 주옥순 "내 동선·이름까지 공개 용납 안된다…은평구 고소" 시애틀N 2020-08-26 2456
12267 트럼프, 틈날때마다 "中과 디커플링"…실상은 중국산 수입 '사상 최고�… 시애틀N 2020-09-07 2456
12266 황의조 선제골에도…벤투호, 2020년 첫 A매치서 멕시코에 2-3 역전패 시애틀N 2020-11-15 2456
12265 박 대통령, '항명' 김영한 민정수석 사표 수리 시애틀N 2015-01-10 2457
12264 남양주 어린이집서 “바늘 콕콕 가혹체벌” 경찰 수사 시애틀N 2015-02-04 2457
12263 음주운전 말렸다고 아버지 살해…비정한 30대 검거 시애틀N 2015-10-03 2457
12262 결국 대북확성기 카드 뽑아든 정부…'강 대 강' 대결로 가나 시애틀N 2016-01-07 2457
12261 동중국해서 유조선 충돌 사고…32명 실종 시애틀N 2018-01-07 2457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