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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9 14:31
저커버그, 의회서 잘 방어할까…'마라톤 청문회' 목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50  

전문가팀 영입 '저커버그 이미지 변신' 총력
모의 청문회도 열어 준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미국 의회 청문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저커버그는 10~11일(현지시간) 상원 법사위원회·상무위원회 합동 청문회와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 청문회에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영국 정보분석업체인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가 관여한 페이스북 이용자 수천만명의 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증언을 하게 된다. 저커버그가 의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이스북은 저커버그가 무사히 청문회를 마칠 수 있도록 수주에 걸쳐 준비해 왔다. 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공개석상에 나서는데 익숙하지 않은 저커버그의 '환골탈태'를 위해 외부 전문가들을 고용했다.

법무법인 윌머헤일 소속이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특별 보좌관 출신인 레지널드 브라운이 이끄는 전문가 팀의 목표는 저커버그를 '반항적이고 비밀스러운 거물'에서 '잘못을 뉘우치는 개방적인 청년'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이들은 예상 질문 외에도 답변을 할 때의 속도, 말을 하는 도중 가로막혔을 때 대응하는 법까지 지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내부 관계자는 페이스북에서 모의 청문회가 열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틀에 걸쳐 열리는 '마라톤 청문회'는 저커버그의 경력과 페이스북의 미래를 좌우할 시험대다. 

민주당 의원들은 정보유출에 따른 사생활 침해 문제 외에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페이스북이 악용될 가능성을 막을 방안을 질문할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 의원들은 사생활 문제를 언급하기보다 소셜미디어의 정치적 편향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할 전망이다.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최근 도입을 약속한 개인정보 정책을 설명함으로써 개선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여겨진다. 

페이스북은 조만간 '정치광고 실명제'를 도입하겠다며 광고주의 신원과 소재·자금 출처 등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럽연합(EU)에서 시행될 강력한 개인정보보호법(GDPR)을 추후 이용자 모두에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리드 헌트 전 연방통신위원회(FTC) 위원장은 의회 청문회는 주요 CEO들이 모두 거치는 '통과 의례'라면서 "페이스북은 사업뿐 아니라 사회에 있어 너무나 중요해져 의회를 피해 갈 수 없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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