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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2 11:22
해운대 엘시티 건물 57층 근로자·작업대 추락…4명 사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778  

“벽면 고정된 외부작업대 볼트 파손 추정”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 57층 높이에서 외부 유리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작업대와 함께 아래로 추락하는 안전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쯤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 57층 높이에서 작업대에 탑승해 있던 근로자 남모씨(38)와 이모씨(50), 김모씨(40)등 3명이 외부 유리설치 작업을 하다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당시 지상에서 일하고 있던 근로자 김모씨(42)도 추락하는 구조물에 부딪히면서 근로자 4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다.

현장에서 일하던 유모씨(38)도 낙하 구조물 파편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엘시티 건물에 장착된 외부 안전작업대는 54층부터 57층까지 3개층에 걸쳐 설치되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당시 외벽 유리설치 작업을 마친 근로자들이 안전작업대 발판을 윗층으로 올리다 구조물과 함께 떨어지면서 지상에서 일하던 근로자 김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있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57층 외부작업대 벽면에 고정된 볼트가 파손되면서 작업대 1기가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현장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업체가 안전수칙을 제대로 준수했는지 과실 여부도 조사중이다.

한편 엘시티는 ㈜포스코 건설이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101층 랜드마크 타워 1개동과 85층 주거타워 1개동 규모로 짓는 복합리조트로 현재 84층까지 건물 골조 작업이 완료된 상태다.

2일 오후 2시쯤 부산 해운대 엘시티 건물 공사장에서 근로자 3명이 53층 높이에서 작업기계와 함께 추락했다. 지상에서 근무하던 근로자 1명도 낙하물에 부딪혀 숨지면서 사망자는 4명으로 알려졌다. 공사 현장에서 현장 관계자와 소방대원들이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부산소방본부 제공)2018.3.2/뉴스1 © News1 조아현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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