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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1 02:37
안철수·김한길, 당 대표 출마?…기류변화에 기대감 '꿈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30  

'설마 출마할까' 의구심 속 높아지는 안철수 등판 가능성
출마 결심 굳히는 김한길, 선거캠프 꾸렸다는 주장도



국민의당 당 대표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김한길 전 대표의 전당대회 등판 여부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린다.


정동영 의원에 이어 천정배 전 공동대표가 1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당권주자로 거론됐던 이들 가운데 안 전 대표와 김 전 대표,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 문병호 전 최고위원의 등판 여부만 남았다.

이들 가운데 안·김 전 대표의 출마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당권 경쟁 구도가 뒤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안 전 대표는 국민의당의 대주주이자 사실상 얼굴이다. 당 안팎에선 안 전 대표가 출마할 경우 사실상 당권 경쟁이 의미가 없다는 분석까지 나올 정도다. 안 전 대표의 지지세가 여전하기에 전당대회 결과가 이미 뻔하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안 전 대표의 출마 여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안 전 대표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는 탓이다.

안 전 대표는 전날 국회를 찾아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다"고 답을 피했다.

이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온다. 신중한 안 전 대표의 성격이 고스란히 반영된 안 전 대표만의 화법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과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흔적이라는 주장이 맞선다.

안 전 대표의 등판 가능성을 낮게 보는 이들은 대선에서 패배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안 전 대표가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있어 당장 전면에 나서기는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안철수 등판론'은 단순히 안 전 대표의 출마를 요구하는 이들의 바람일 뿐이라는 것이다.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도 1일 오전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 전망대',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난 주 저하고 통화한 바에 의거하면 그러한 (전대 출마) 요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대표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안 전 대표의 등판론에 대한 기류가 바뀌었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문병호 전 최고위원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안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전했다.

최근 안 전 대표를 만난 한 원외 지역위원장 역시 "안 전 대표의 기류가 분명히 지난주와 달라진 것 같다"며 "등판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여전히 안개 속에 있는 안 전 대표의 출마 여부와는 달리 김한길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김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최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제3세력의 가치와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는 당내 요구가 크다"면서 "김 전 대표는 당의 공동창업자로서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 전 대표의 지난주 입장과 비교했을 때 (전대 출마에 대한 생각에) 더 진전된 것"이라고도 했다.

당 안팎에 따르면 김 전 대표와 이미 가까운 전현직 의원들로 선거캠프를 꾸리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당내 한 관계자는 주승용 의원이 김 전 대표 선거캠프의 좌장을 맡고 최원식 전 의원이 총괄본부장을 맡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국민의당의 또 다른 관계자는 김 전 대표의 최대 강점으로 당 대표 선거에 나섰던 경험과 내조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 전 대표의 부인인 최명길씨의 존재감을 거론하면서 출마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국민의당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받는다. 따라서 안 전 대표와 김 전 대표의 등판 여부는 빠르면 이번 주쯤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와 김한길 전 대표. 2017.5.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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