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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5 00:55
직항으로 가려면 여름에 꼭…'천국의 섬' 피지 골프투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49  

비제이 싱이 설계한 나타돌라 베이 골프 코스 인기


해외 골프의 매력 중 하나가 이국적인 경치를 보며 라운드는 물론 주변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남태평양의 대표적인 섬나라로 '살아서 갈 수 있는 천국'이라 불리는 피지(FIJI)에서 골프하는 것은 어떨까. 특히 피지는 2000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비제이 싱'의 나라로 그가 직접 설계한 골프장이 자리해 있다.

골프 전문여행사 세양여행사는 비제이 싱따라 즐기는 피지 골프여행을 추천했다. 골프 마니아 사이에선 비제이 싱이 설계한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기고 주변 호텔 및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상품들이 인기다.
 
비제이 싱이 설계한 2009년에 개장한 나타돌라(Natadola Bay Golf Course)는 피지를 대표하는 골프코스다. 비제이 싱이 코스설계에 얼마나 고심했는지 엿볼 수 있을 만큼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1번홀에서 코스를 내려다보면 잘 다듬어진 페어웨이 뒤편으로 하늘과 바다가 같은 색으로 펼쳐져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전반을 마치고 후반 라운딩을 할 때에는 코스 디자인의 시원한 매력과 함께 코스를 넘어 당장이라도 밀려올 것 같은 파도가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한다. 

18홀의 코스는 어느 한 곳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 코스가 없을 정도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나탄돌라 베이 골프 코스에선 2010 피지 오픈(FIJI Open), 2011 노무라 캡(Nomura Cap), 2013 나탄돌라 베이 피지 클래식(Natadola Bay Fiji Classic) 등 PGA 대회 이외에도 다양한 경기가 개최되기도 했다.
 
인터컨티넨탈 피지 골프 리조트 & 스파. 이하 세양여행사 제공

이 골프코스 바로 옆엔 인터컨티넨탈 피지 골프 리조트 & 스파가 있다. 
 
이 리조트는 유명 여행 잡지인 포브스 트래블러(Fobes Traveler)에서 꼽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25위에 선정된 나타돌라 해변에 자리잡고 있어 골프 마니아 외에도 휴양객들에게 인기다. 총 27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디자인은 피지 외곽섬의 전통마을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밖에 리조트에는 6개의 개성있는 레스토랑과 바, 평온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파, 4개의 수영장, 키즈클럽, 웨딩채플 그리고 대규모 회의시설등도 잘 갖춰져 있다. 

세양여행사 관계자는 "대한항공이 '인천~피지' 직항 노선을 매주 3회 운항하고 있는데, 올해 여름 이후에는 운항을 중단할 수도 있다"며 "더 늦기 전에 편리한 직항편으로 다녀올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매주 일요일 출발하는 4박 6일(골프 4회) 상품은 195만원부터, 화·목요일 출발하는 5박7일 상품은 209만원부터 세양여행사에서 판매되고 있다.

야외 수영장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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