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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1 12:22
"에어아시아 여객기 블랙박스 찾기까지 일주일 걸릴수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53  

<© AFP=뉴스1>

에어아시아 여객기 QZ8501편의 블랙박스를 수습하기까지 약 일주일이 걸릴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회(NCTS) 항공안전 전문가 투스 사니티요소는 "주된 목적은 먼저 기체 잔해의 주요 지점을 찾은 다음 블랙박스를 찾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타탕 쿠르니아디 NCTS 위원장은 수색 닷새만에 기상 상황이 호전된만큼 동체 추정 물체가 발견된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외에도 싱가포르, 영국이 지원한 블랙박스 탐사장치 5개를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쿠르니아디 위워장은 "동체 추정 물체가 발견된 지점에서부터 8501편의 마지막 교신지점까지 역추적하고 있다"며 "수심은 약 50m로 다른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지는 않다. 잠수부를 투입해 수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수색당국은 해군 잠수부 47명 가운데 5명이 해저에 가라앉아있는 사고기 본체 추정 물체를 수색하기 위해 대기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해저에 가라앉은 물체를 추락한 8501편으로 단정할 수는 아직 없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한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진 최근의 정보가 정확하기를 바란다. 기체가 발견된 것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수색 해역의 기상상황이 좋아지면서 8501편 수색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강풍과 높은 파도로 31일 오후 항공기를 통한 공중 수색 작전을 중단했지만 새해인 1일 오전 기체 잔해가 발견된 팡칼란분 인근 지역은 화창한 날씨를 보였고 바다도 잠잠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색 해역에서는 현재까지 최소 8구의 시신이 수습됐다. 에어아시아 유니폼을 입고 있는 승무원을 비롯해 일부 시신은 탑승 당시 옷을 그대로 입고 있는 상태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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