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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1 11:24
[올림픽] 남자 팀추월 2회 연속 은메달…女 컬링, 4강서 한일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192  

피겨 최다빈, 개인 최고점…8위로 프리 진출
한국, 금 4· 은 3· 동 2개로 8위 도약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올림픽 2회 연속 은메달을 수확했다. 전날 4강진출을 확정지은 여자 컬링은 마지막 2경기도 깔끔하게 잡고 조 1위로 4강에 올라 일본과 맞붙게 됐다.


피겨 스케이팅의 최다빈은 개인 최고점 기록을 다시금 경신하며 8위로 프리스케이팅에 나서게 됐다.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여자 팀추월은 7-8위전에서 패해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은메달 한 개를 추가한 한국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중간 종합8위로 올라섰다.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결승에서 3분38초52를 기록, 3분37초32의 노르웨이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014 소치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이다.  

한국의 맏형 이승훈은 2010년 밴쿠버 대회(금1 은1), 2014 소치 대회(은1)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개인 통산 네 번째 메달을 따내면서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올림픽 최다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3일 남자 1500m에서 깜짝 동메달을 차지했던 김민석은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막내' 정재원은 생애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 김민석을 제치고 빙속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스피드스케이팅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1500m의 김민석(동메달), 여자 500m의 이상화(은메달), 남자 500m의 차민규(은메달)에 이어 4번째 메달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노르웨이에 발목을 잡힌 네덜란드(3분38초40)는 뉴질랜드(3분43초54)를 5.14초차로 가볍게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가 출전한 여자 팀추월은 7·8위 결정전에서 3분07초30을 기록, 3분03초11의 폴란드에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10 밴쿠버 대회, 2014 소치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8위에 머물렀다. 

이미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는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김은정가 21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러시아와의 8차전에서 스톤 방향을 지시하고 있다. 2018.2.2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스킵 김은정이 이끄는 한국 여자 컬링은 이날 오전 OAR(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 덴마크를 잇달아 꺾고 8승1패, 조 1위를 확정지었다.

한국은 23일 열리는 준결승에서 4위 일본(5승4패)과 격돌한다. 일본은 한국이 예선에서 유일하게 패했던 팀으로, 설욕전에 나서게 됐다. 4강에서 이길 경우 스웨덴-영국 승자와 금메달을 다툰다.

일찌감치 탈락이 확정된 남자 컬링 대표팀은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을 10-4로 꺾고 4승5패(7위)로 대회를 마쳤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최다빈은 쇼트프로그램에서  67.77점(기술점수 37.54점 + 예술점수 30.23점)을 받았다. 

이날 클린 연기를 펼친 최다빈은 지난 팀이벤트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개인 최고점(65.73점)을 2.04점 높이며 8위에 올라 프리 진출을 확정했다. 
대한민국 최다빈이 21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8.2.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최다빈의 점수는 김연아를 제외한 역대 최고 성적이다. 과거 2010 밴쿠버 대회에서 곽민정이 프리 16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4 소치에서는 김해진이 18위, 박소연이 23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김하늘도 프리 진출에 성공했다. 김하늘은 두 차례 점프에서 언더 로테(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으면서 54.33점(기술점수 29.41점 + 예술점수 24.92점)을 받았다. 

개인 최고기록(61.15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30명 중 21위를 마크하면서 컷을 통과했다.

여자 봅슬레이 2인승 김민성-김유란조는 3, 4차레이스까지 마쳐 최종합계 3분25초31을 기록해 20개 팀 중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스노보드 빅에어 예선전에 나선 이민식은 18명 중 14위에 머물러 상위 6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티켓을 확보하지 못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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