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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6 02:28
'영화1편 8초면 다운'…SKT '갤럭시S9' 속도 13배 높인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03  

삼성전자 갤럭시S9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속도가 13배 빨라진다.

SK텔레콤은 갤럭시S9을 통해 최대 속도가 1기가(Gbps)에 달하는 LTE 상용서비스를 3월초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1Gbps는 현재 광케이블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유선 초고속인터넷 속도 수준이다.

기가LTE를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는 3월 16일 국내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9 정도다. 이후 신형 스마트폰은 기가LTE를 지원하는 형태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서울∙인천∙부산∙광주 등 주요 광역시 트래픽 밀집 지역에서 기가LTE 상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5세대(5G) 이동통신 조기 상용화가 내년 3월로 바짝 다가왔지만, 그렇다고 4G LTE 통신에 투자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더구나 5G는 직진성이 강한 초고주파수 특성상 기지국을 촘촘하게 건설해야 하기 때문에 이전 세대와 달리 상용화 이후에도 전국망을 갖추는 데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때문에 4G LTE망을 5G 상용화 이후에도 길게는 수년간 병행해 사용해야 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때문에 안정적인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LTE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다. 

SK텔레콤이 이번에 상용화하는 기가급 LTE는 지난 2011년 상용화 된 LTE 최대속도 75Mbps 대비 13.3배 빠른 속도를 보인다. 1GB 용량의 영화 한편을 이론상 단 8초 만에 내려 받을 수 있는 속도다. 현 LTE 속도로는 1분 50초가 걸린다.

1Gbps 속도 구현을 위해 SK텔레콤은 800MHz 일반대역 ∙ 1.8GHz 광대역 · 2.6GHz 광대역 · 일반대역 등 4개의 LTE 대역을 활용한다. 서로 다른 4개 대역을 묶는 CA(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통해 데이터 전송속도를 높이고 4X4 다중안테나 기술 등을 적용해 1Gbps LTE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SK텔레콤은 기가급 LTE 시스템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시연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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