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2-23 15:38
성현아 알선했던 브로커, 또 연예인 지망생 성매매 소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658  

성매수남으로부터 2200만원 받고 소개…여성은 "500만원 받았다"


배우 성현아씨를 사업가와 연결시켜 성매매 알선 혐의로 법정 구속됐던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씨(41)가 출소 후 연예인지망생 등을 상대로 또다시 성매매 알선에 나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강씨와 매니저 박모씨(39)가 연예인지망생 최모씨(24·여) 등 2명을 재미교포 M씨와 연결해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강씨와 박씨는 지난해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 호텔에서 재력가인 M씨가 이들 여성과 집단성행위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그 대가로 M씨로부터 2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매수 여성들은 경찰 조사에서 "성매매 대가로 500만원씩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특히 강씨는 배우 성현아씨 등 여성 연예인을 재력가와 소개시켜 주고 돈을 받은 장본인으로 지목돼 법원에서 징역 6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지난해 2월 만기 출소한 강씨는 다시 성매매 알선에 손을 대 수사선상에 올랐다. 경찰은 강씨와 박씨에 대한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이들을 체포했다.

경찰은 유사한 수법으로 유명 여자 연예인을 알선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들 중 한 명은 영화에 단역으로 한 번 출연한 연예인 지망생이고, 다른 한 명은 일반인"이라며 "강씨와 박씨에 대해서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집단성행위라고 알려졌지만 자세한 사항 등은 수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며 "성매수남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60 트럼프, 스톡홀름 이후 北 첫 언급 "나 아니었으면 전쟁" 시애틀N 2019-10-22 2666
12259 방심했나? 순식간에 역전…한국 감염자, 일본 123명 앞질러 시애틀N 2020-02-25 2666
12258 北 신년사 뒤 대화 제의, 빠르면 이번주 이뤄질듯 시애틀N 2015-01-04 2665
12257 bhc, '아몰랑' 광고 논란…의도된 노이즈 마케팅? 시애틀N 2015-06-09 2665
12256 자사고·외고 선호도 뚝…영재학교·과학고는 크게 상승 시애틀N 2019-03-31 2665
12255 광주서 '文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돌연 철거 '논란' 시애틀N 2020-01-15 2665
12254 청 "추미애 수사지휘권 행사 불가피…성역없는 수사 필요" 시애틀N 2020-10-20 2665
12253 [네팔강진] 6.7 여진에 구호 난항…사망 4500명 넘을 수도 시애틀N 2015-04-26 2664
12252 日효고현 경찰, 韓여대생 살인용의자 한국인 2명 체포 시애틀N 2015-06-02 2664
12251 광복 당시 담뱃값 3원…담배 1갑이면 쌀 10포대 샀다 시애틀N 2015-07-06 2664
12250 이란 이스라엘 공격 임박설…美 핵협정 탈퇴 때문? 시애틀N 2018-05-09 2664
12249 원희룡 "여당 후보는 무혐의, 야권 후보인 나는 정치적 판단" 시애틀N 2018-12-01 2664
12248 '세계 1위 탈환' 박성현 "정말 좋은 일…순위 연연하지 않을 것" 시애틀N 2019-07-01 2664
12247 정경심 "남편 조국, 돈에 전혀 관심 없고 명예밖에 몰라" 시애틀N 2020-04-27 2664
12246 [김정은 체제 3년-6] 軍에서 黨으로…권력장악의 지름길 시애틀N 2014-12-13 2663
12245 [뉴욕마감] S&P '사상최고치'…마이크로소프트 '매수'의견으… 시애틀N 2015-05-14 2663
12244 "밀양 세종병원 스프링클러 없었다…의사 1명, 간호사 2명도 사망" 시애틀N 2018-01-26 2663
12243 새누리 새 당명 '자유한국당'…5년만에 새누리는 사라질듯 시애틀N 2017-02-08 2662
12242 "美민주 중간선거 우위 확보엔 대졸 유권자 있었다" 시애틀N 2018-11-12 2662
12241 디스플레이 적자에 삼성전자도 쇼크…이동훈 사장 "좋아지겠죠…" 시애틀N 2019-03-31 2662
12240 광주교도소 무연고 유골 40구, '5·18 행불자' 여부 확인 돌입 시애틀N 2020-01-16 2662
12239 트럼프 "김정은으로부터 좋은 편지 받았다" 시애틀N 2020-04-18 2662
12238 우버, '하늘 나는 차' 개발 위해 NASA 출신 연구원 영입 시애틀N 2017-02-07 2661
12237 타임 올해의 인물 '카슈끄지와 용감한 기자들' 시애틀N 2018-12-12 2661
12236 '국민 성우' 박일 별세, 향년 70세…동료·네티즌 '애도물결' 시애틀N 2019-07-31 2661
12235 '문자해'에서 '카톡해'로…10돌 맞은 카카오톡 '울고 웃고… 시애틀N 2020-03-18 2661
12234 코미디언 출신 신소걸 목사, 코로나19 치료 중 사망…향년 79세 시애틀N 2020-09-07 2661
12233 '추미애 아들 수사' 예정된 면죄부…"秋장관·현정권 부담될것" 시애틀N 2020-09-28 2661
12232 볼티모어 폭동으로 비상사태…시위자 27명 체포·경찰 15명 부상 시애틀N 2015-04-28 2660
12231 성현아 알선했던 브로커, 또 연예인 지망생 성매매 소개 시애틀N 2016-02-23 2660
12230 대한항공 여객기, 日공항 착륙 중 꼬리 아랫부분 활주로에 긁혀 시애틀N 2018-04-10 2660
12229 한국 6월 인구 겨우 1000명 늘어…출산·혼인 또 역대최소 시애틀N 2019-08-28 2660
12228 김한길, 총선 불출마 선언…"야권연대 무산 책임" 시애틀N 2016-03-17 2659
12227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과방위-정무위 국감 출석한다 시애틀N 2017-10-29 2659
12226 文대통령 돌파구 고심…한반도 운전자론·항구적 평화구상 타격 시애틀N 2018-05-24 2659
12225 유시민 "앞뒤 안맞는 주장하는 후보 뽑지 말자"→진중권 "바로 당신이네" 시애틀N 2020-02-24 2659
12224 '남매의 난' 이긴 조원태 회장 "부채의식 갖고 사회에 더욱 환원하겠… 시애틀N 2020-03-29 2659
12223 '사회적 총파업 돌입' 민주노총 "지금이 개혁의 골든타임" 시애틀N 2017-06-28 2658
12222 조국 딸 논문 의혹…고려대 "부정 드러나면 입학취소 검토" 시애틀N 2019-08-21 2658
12221 한국 노인 70%는 자녀와 따로 산다 시애틀N 2015-03-31 2657
12220 알제리 군용기 추락…"최소 257명 사망" 시애틀N 2018-04-11 2657
12219 미국 대학생 ‘우울증’ 크게 늘어나 시애틀N 2015-02-07 2656
12218 일터 나가는 아버지, 집에서 쉬는 자녀…변화하는 연령별 고용 시애틀N 2016-02-21 2656
12217 北폭격 가정 '비질런트 에이스' 연기…연합훈련 줄줄이 취소 시애틀N 2018-10-20 2656
12216 트럼프, DMZ 北美만남 제안…北 "성사되면 의미" 시애틀N 2019-06-29 2656
12215 트럼프의 '내수용'(?) 인종차별 발언에 서방도 '불쾌감' 시애틀N 2019-07-16 2656
12214 '박원순 성폭력 의혹' 민관합동조사…"2차 가해 차단 총력" 시애틀N 2020-07-15 2656
12213 [광주U대회]길바닥 뿌려진 560만원…아무도 주워가지 못했다 시애틀N 2015-07-02 2655
12212 참가비만 챙기는 영어캠프(상)…전국서 수년째 피해 속출 시애틀N 2016-08-05 2655
12211 홍준표, 당대표 출마 선언…"궤멸한 보수 정상화" 시애틀N 2017-06-18 2655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