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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5 15:19
천정배·정동영 여론전 집중…안철수, 각계격파로 정면돌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09  

기존 주자들 "安=출마국민의당 위기" 연일 비판
安, 당 안팎 인사들 접촉해 출마 배경 설명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지면서 기존의 당권 주자들은 연일 여론전을 통해 안철수 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맞서 안 전 대표는 당 안팎의 반발이 계속 일고 있는 5일에도 각계격파로 정면돌파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안 전 대표가 전대에 나서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당권주자들은 안 전 대표에 대한 공세를 자제했다. 국민의당 대주주인 안 전 대표를 향해 날을 세울 경우 득표에 도움이 될리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안 전 대표의 등판이 현실로 이뤄지면서 이들은 한목소리로 안 전 대표에 대한 견제에 나섰다.

이들은 안 전 대표의 출마가 당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는 점을 공략 지점으로 설정, 여론몰이에 집중하고 있다.

안 전 대표가 출마하자마자 "국민들께도, 우리 국민의당에게도, 안 전 후보 자신에게도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최악의 결정"이라고 비판한 천 전 대표는 전날(4일)에는 "안 전 대표의 오만, 불통, 갑질로는 국민의당을 지킬 수도 살릴 수도 없다"고 날을 세웠다.

천 전 대표는 또 같은 날 전주 MBC 라디오 '유기하의 시사토크'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후보 출마는 최악의 결정으로, 국민의당 존폐 결정할 중대한 사태"라고 지적했다.

정동영 의원 역시 전날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출마 배경, 의지와 상관없이 당과 당원들에게는 부담이 되고 있다"며 선당후사(先黨後私)가 아닌 선사후공이라고 비판했다.

그 뿐만 아니라 "박수갈채를 받으며 나와도 시원치 않은데 출마 자체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당의 혼란과 분열 상황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꼬집었다.

안 전 대표는 당 안팎의 반발과 기존 주자들의 여론전에 맞서 정면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출마 선언 직후부터 자신의 출마에 대해 반대하는 인사들을 접촉해 출마 카드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전날에는 지역위원장 전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오직 당을 위한 절박함 때문에 (전대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에도 당내외의 인사들과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통해 양해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 전 대표는 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당 혁신 비전과 방안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 천 전 대표는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전북 각지를 돌며 당원들과의 접촉면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어 6일에는 서울로 올라와 기자간담회를 한 후 7일부터 다시 광주·전남 당원들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또한 정동영 의원은 전날 부산을 찾아 PK(부산·경남) 지역 당원들과 만난데 이어 이날 전남 영암에서 전남지역 당원들과 간담회를 한 후 전북으로 이동, 당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다. 그는 6일에는 TK(대구·경북)지역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소화할 계획이다.

천정배 전 공동대표와 정동영 의원이 반갑게 악수를 하고 있다. 2015.9.12/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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