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6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8-06 00:18
개틀린, 9초92로 볼트 넘어 12년만에 우승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264  

볼트, 고별전에서 3위…대회 '최다 메달' 타이 기록에 만족



'영원한 2인자' 저스틴 개틀린(35·미국)이 '육상의 신'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의 벽을 넘었다.


개틀린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92로 골인, 우승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볼트는 9초95로 3위에 그쳤다. 2위는 9초94를 기록한 크리스티안 콜먼(21·미국)이었다.

이로써 개틀린은 지난 2005년 헬싱키 대회 이후 12년만에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트는 자신의 마지막 대회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는 데 만족했다.

개틀린은 볼트가 등장하기 전까지 세계 단거리의 최강자였다. 그러나 볼트가 나타나면서 2인자로 밀렸다. 지난 2015 베이징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는 볼트에게 0.01초 차로 패하기도 했다. 2013 모스크바 대회에서도 볼트에 이은 2위였다.

볼트의 고별전인 이번 대회는 개틀린에게 볼트를 넘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개틀린은 그 기회를 잡았다. 폭발적인 뒷심이 우승의 원동력이었다.

70m 구간까지는 볼트와 콜먼의 선두 경쟁이 벌어졌다. 그러나 개틀린은 무서운 막판 스퍼트로 볼트, 콜먼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저스틴 개틀린(35·미국)이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3위에 오른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FP=News1

볼트는 세계선수권 14번째 메달(금 11개, 은 2개, 동 1개)을 목에 걸었다. 이는 자메이카와 슬로베니아 국가대표로 활약한 여자 스플린터 멀린 오티(금 3개, 은 4개, 동 7개)와 함께 대회 최다 메달 타이 기록이다.

세계선수권 최다 금메달은 볼트가 11개로 1위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결승에 오른 쑤빙톈(28·중국)은 10초27로 결승에 오른 8명의 선수 중 최하위에 그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10 안철수 "당대표 선거 출마…제 미래보다 당 생존 중요" 시애틀N 2017-08-03 1142
12209 국정원, 이명박정부시절 민간 댓글부대 3,500명 운영했다 시애틀N 2017-08-03 1353
12208 정치 인생 6년 안철수, 또 하나의 깜짝 카드 '조기 등판' 시애틀N 2017-08-03 1448
12207 광주 초등교사 '하늘의 별 따기'…내년 5명 채용 시애틀N 2017-08-03 1535
12206 "영주댐에 똥물현상…방류 중지해야" 시애틀N 2017-08-03 1370
12205 24세의 중국 여성 억만장자, 재산 13조에 예쁘기까지… 시애틀N 2017-08-04 1760
12204 "이젠 한국 부품 안쓴다" 對中 무역흑자 3년 새 40% '추락' 시애틀N 2017-08-04 1285
12203 조각 늦어지는 文정부…朴정부 기록 넘어서 시애틀N 2017-08-04 1269
12202 호주 '만병의 근원' 집값 잡았다…"규제에 투기 위축" 시애틀N 2017-08-04 1322
12201 동교동계, 탈당 않고 안철수 출당 추진키로…8일 최종결정 시애틀N 2017-08-04 1356
12200 미국 새 이민정책서 최고점수 받으려면? 시애틀N 2017-08-04 2329
12199 전두환 회고록 출판·배포 금지된다…가처분 신청 인용 시애틀N 2017-08-04 1617
12198 '내가 하나님' …여신도 폭행·암매장한 사이비교주·일가족 검거 시애틀N 2017-08-04 2171
12197 김현미 "다주택자, 살지 않는 집 파시라…임대사업자 등록해야" 시애틀N 2017-08-04 1399
12196 [뉴욕마감] 다우 9일째 상승…美 고용호조에 사상최고 시애틀N 2017-08-05 1079
12195 중국은 지금 '할리우드 블랙아웃'…외산영화 개봉 금지 시애틀N 2017-08-05 1163
12194 교통사망사고 은폐 중장비 기사…경찰의 작은 의심으로 범행 밝혀져 시애틀N 2017-08-05 1395
12193 文대통령 실타래처럼 얽힌 '외교방정식' 해법고심 시애틀N 2017-08-05 1268
12192 김광수 의원 "가정 폭력 혐의 경찰 조사 아냐" 해명 시애틀N 2017-08-05 1163
12191 천정배·정동영 여론전 집중…안철수, 각계격파로 정면돌파 시애틀N 2017-08-05 1409
12190 獨 항공사 루프트한자, 北미사일 시험에 日노선 변경 시애틀N 2017-08-05 1562
12189 개틀린, 9초92로 볼트 넘어 12년만에 우승 시애틀N 2017-08-06 1266
12188 서울서 한 달만 살아도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시애틀N 2017-08-06 1309
12187 마시던 물 얼굴 뿌리고 "머리를 뽑아서" 폭언…박찬주 부인의 추가 갑질 시애틀N 2017-08-06 1439
12186 무더위 속 꽃마차 끄는 말들…동물학대 논란 시애틀N 2017-08-06 2099
12185 현대·기아차, 美 하이브리드 시장점유율 2위 탈환 시애틀N 2017-08-06 1371
12184 "이재용 재판 방청권 잡아라"…시민·삼성직원·박사모 회원 경쟁치열 시애틀N 2017-08-06 1344
12183 靑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전혀 추진단계 아냐" 시애틀N 2017-08-06 1289
12182 李총리, 페친과 '택시운전사' 관람…"울며봤다. 가슴친 영화" 시애틀N 2017-08-06 1489
12181 문병욱 라미드그룹 이사장, 성매매알선 혐의 1심 실형 시애틀N 2017-08-07 1153
12180 특검, '박근혜 뇌물' 이재용 부회장에 징역 12년 구형 시애틀N 2017-08-07 1848
12179 트럼프, 흉볼 땐 언제고…'오바마보다 3배' 더 놀았다 시애틀N 2017-08-07 1307
12178 '광주 민주화성지' SNS 글 삭제지시?…이철성 '사실무근' 시애틀N 2017-08-07 1214
12177 720억원 횡령·리베이트 혐의 강정석회장 영장심사 시애틀N 2017-08-07 1498
12176 文대통령, 공관병사건 계기 공직 '갑질문화 청산' 확산 시애틀N 2017-08-07 1145
12175 [동영상]軍검찰 소환된 박찬주 부인 "아들같은 마음에서…" 시애틀N 2017-08-07 1406
12174 박영수 특검, 출석때 朴지지자들 '욕설세례' 나갈때 '극비보안�… 시애틀N 2017-08-07 1751
12173 불필요하게 가입한 웹사이트들 '한번에' 탈퇴한다 시애틀N 2017-08-07 1297
12172 [뉴욕마감] 다우·S&P500, 사상 최고치 동반 경신 시애틀N 2017-08-07 1146
12171 증시 거품붕괴 또 하나의 징후(?)…"가치주 사망선고" 시애틀N 2017-08-07 1960
12170 수당 받으려고 일부러 불 낸 伊소방관 15명 '덜미' 시애틀N 2017-08-07 1503
12169 국민의당 安 출마 반대 인사들, 연쇄 회동…압박을 높이는데 시애틀N 2017-08-07 1597
12168 文정부 첫 합참의장에 '공군' 정경두…7개 대장급 대폭 인사 시애틀N 2017-08-07 2306
12167 박찬주 "국민들께 큰 물의 죄송"…'자가운전' 軍검찰 출석 시애틀N 2017-08-08 2423
12166 주민소득세 30%범위서 고향 등에 납부…법개정안 발의 시애틀N 2017-08-08 1146
12165 "北, 제재 피하기 위해 원산지 속여 석탄 수출" 시애틀N 2017-08-08 1198
12164 경찰 수뇌부 내분 점입가경…경찰청장·중앙경찰학교장 진실 공방 시애틀N 2017-08-08 1409
12163 文대통령, 헌법재판관에 이유정 이대로스쿨 교수 지명 시애틀N 2017-08-08 1384
12162 中 재난관리국 "쓰촨성 지진 사망자 최대 100명" 시애틀N 2017-08-08 1588
12161 美 당국 "北, ICBM 탑재 가능한 소형핵탄두 개발했다" 시애틀N 2017-08-08 1341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