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8-05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8-18 02:38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계기 신안경찰서 신설 가시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80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부각돼왔던 신안 경찰서 신설문제가 가시화되고 있다.

국민의당 소속 박준영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자신의 SNS에 "신안 지역의 안전한 치안유지를 위해 그동안 주민들께서 숙원하셨던 신안경찰서 신설이 가능해졌다"며 "신안경찰서 신설을 위한 내년도 예산 10억원을 확보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신안은 전남 17개 군 중에서 면적으로는 5번째로, 인구로는 11번째로 큰 지역이나 주민들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서가 없어서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목포경찰서 파출소와 치안센터가 그 임무를 수행해 왔으나 넓은 섬 지역의 치안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도서지역의 염전 근로자 및 여교사 인권침해 등 강력범죄가 발생하고 있고, 불법 어업행위, 밀입국자 단속 등 섬 특유의 치안 수요가 많은 시점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시점에서 신안경찰서 신설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담당하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신안군 주민들은 치안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신안경찰서'를 신설해 달라고 꾸준히 요구해 왔다.

특히 지난 2014년 발생한 염전 노예 사건이 터지며 정치권 등에서 치안 강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경찰서 신설이 급물살을 타는 듯했다.

하지만 정부에서 예산을 반영하지 않으면서 10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염전 노예 사건에 이어 여교사 성폭행 사건 등 강력 사건이 발생하면서 지역민들은 또다시 신안경찰서를 신설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전남지방경찰청 등은 3급지 규모의 경찰서를 신안군에 신설해 70여명의 경찰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신안경찰서 신설안을 건의, 지난달 행정자치부 심사를 통과했다. 이달 말 기획재정부 예산심의를 앞두고 있다.

기재부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오는 9∼11월 국회 심의를 거쳐 신설 예산이 확정된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각종 강력범죄가 발생하면서 여·야 모두의 공감대가 형성됐고, 정부에서도 어느 정도 방침을 정한 것으로 보여 신안경찰서 신설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이를 알리기 위해 SNS에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10 데이트하다 다쳤는데 산재?…요지경 부정수급 시애틀N 2014-11-10 2479
12209 허니버터칩 열풍에 '미투 제품' 쏟아진다? 진실은 시애틀N 2014-12-04 2479
12208 '언론인 불법사찰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무혐의 처분 시애틀N 2015-04-22 2479
12207 또 사고친 기무사…레바논 테러단체에 탄창 팔아넘겨 시애틀N 2015-05-13 2479
12206 한화생명 챙기는 김승연 회장…5년만에 연도대상 찾은 이유 시애틀N 2015-05-16 2479
12205 박기춘 체포안 '턱걸이' 통과…'제식구 감싸기' 상당 시애틀N 2015-08-13 2479
12204 성폭행 혐의 심학봉 사직안 가결…법안 처리는 무산 시애틀N 2015-10-12 2479
12203 결국 대북확성기 카드 뽑아든 정부…'강 대 강' 대결로 가나 시애틀N 2016-01-07 2479
12202 공인회계사도 여풍…수석 합격은 이화여대 이샛별씨 시애틀N 2016-08-25 2479
12201 "피트 술먹고 자녀들에 폭행·욕설" 아동학대 조사 시애틀N 2016-09-22 2479
12200 "중국이 늙고 있다…돈 벌 기회가 새롭게 열린다" 시애틀N 2017-04-08 2479
12199 'MB 의혹' 스모킹건까지 나왔다는데…침묵하는 한국당 시애틀N 2018-02-03 2479
12198 평창패럴림픽 개막식 체감온도 영하 12도 강추위…'눈' 소식도 시애틀N 2018-03-07 2479
12197 한진家 갑질에 서비스 논란까지…대한항공 어쩌나 시애틀N 2018-04-19 2479
12196 [뉴욕마감] 일제히↓…美 금리 '마의 3%선' 훌쩍 넘어 시애틀N 2018-05-16 2479
12195 국내 방송 콘텐츠 해외 10개국 실시간 불법 송출 첫 적발 시애틀N 2018-07-10 2479
12194 핀란드서 미러정상회담 맥주 출시…며칠만에 동나 시애틀N 2018-07-16 2479
12193 영주 새마을금고 복면강도,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55초 시애틀N 2018-07-20 2479
12192 초등교사들부터 생존수영 배운다…실제 바다·강에서 연수 시애틀N 2018-07-22 2479
12191 미스터션샤인서 본 군복이네…육군, 대한제국 장교 군복 공개 시애틀N 2018-11-04 2479
12190 文대통령, 조국 후임에 김조원 임명…8명 수석 교체 마무리 시애틀N 2019-07-26 2479
12189 핸들링 성능 좋아지는 '광폭타이어'의 비밀 시애틀N 2019-11-02 2479
12188 日올림픽담당상 "도쿄올림픽 취소, 마지막 옵션 아냐" 시애틀N 2020-05-22 2479
12187 美합참의장, 전군에 "헌법, 집회 자유 보장" 지휘서신 시애틀N 2020-06-04 2479
12186 日 도쿄도민 51.7% "올림픽 취소하거나 다시 연기하자" 시애틀N 2020-06-29 2479
12185 유니세프 "北어린이 절반 이상 납 중독…세계 14번째" 시애틀N 2020-08-02 2479
12184 의사국가고시 1주일 연기 '매우 예외'…정부 "추가 연기 없다" 시애틀N 2020-08-31 2479
12183 고시원에 들어가 '달걀 18알' 훔쳐…'코로나 생활고' 범죄 증… 시애틀N 2020-09-15 2479
12182 마스크 착용 의무화 코앞…단속·계도 지침도 못받은 지자체 시애틀N 2020-10-07 2479
12181 기괴한 커튼머리·피의자 인권…고유정 사건이 부른 논쟁들 시애틀N 2020-11-05 2479
12180 황의조 선제골에도…벤투호, 2020년 첫 A매치서 멕시코에 2-3 역전패 시애틀N 2020-11-15 2479
12179 기아차 파업으로 몰고간 '30분 잔업'…왜 접점 못찾나 시애틀N 2020-11-25 2479
12178 은성수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외 다른 대안 없다고 판단" 시애틀N 2020-11-27 2479
12177 국방부, 사드기지 공사 자재 반입 강행…경찰, 주민들 끌어내 시애틀N 2020-11-27 2479
12176 '불의 고리' 美 알래스카서 6.8 강진…쓰나미 우려 없어 시애틀N 2015-05-29 2480
12175 경찰 "실종 여대생 온몸에 타박상"…성폭행 여부 파악중 시애틀N 2015-07-15 2480
12174 "오전 3시33분에 보고해"…'갑질 논란' 교수 복직 두고 시끌 시애틀N 2015-10-10 2480
12173 洪, 돼지발정제 논란 "어릴때 잘못… 그만 용서해달라" 시애틀N 2017-04-22 2480
12172 트럼프 "친구에게도 바가지써 와…무역전쟁 후퇴없다" 시애틀N 2018-03-06 2480
12171 정현, 세계랭킹 3계단 올라 23위…아시아 톱랭커 등극 시애틀N 2018-03-19 2480
12170 저커버그, 의회서 잘 방어할까…'마라톤 청문회' 목전 시애틀N 2018-04-09 2480
12169 [아시안게임] 한국, 종합 3위 유지…태권도·펜싱·레슬링에서 金 시애틀N 2018-08-21 2480
12168 하락폭 줄어든 서울 아파트값…강남4구 하락주도는 '여전' 시애틀N 2020-05-08 2480
12167 트럼프 홍콩 특별지위 당장 박탈하지 않은 이유는? 시애틀N 2020-05-30 2480
12166 괭생이모자반 몸살 앓은 제주 해변에 구멍갈파래까지 습격 시애틀N 2020-06-07 2480
12165 KAIST, 하반신 마비 장애인 보행 돕는 로봇 공개 시애틀N 2020-06-15 2480
12164 뉴욕 양키스, 마무리 채프먼 코로나19 확진으로 비상 시애틀N 2020-07-12 2480
12163 오로지 쉬고 싶다…한국 자연 속 힐링 여행지 4곳 시애틀N 2020-07-25 2480
12162 전광훈 측 "바이러스 배출량까지 보도하나…언론사 고소" 시애틀N 2020-08-26 2480
12161 트럼프, 12월초까지 '셧다운' 막을 단기예산안 서명 시애틀N 2020-10-02 248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