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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5 00:16
대선후보 거론된 택진이형 "정치 뜻없다"…'대장장이' 특수분장 코믹변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78  

최근 정계 진출설이 불거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모바일 게임 '리니지2M' 1주년 기념 광고에 깜짝 출연, 코믹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달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엔씨소프트를 방문하자 대선후보 영입 차원이 아니냐는 해석이 분분했지만 김 대표는 당시 정계진출에 뜻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변장까지하며 광고에 등장, 게임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 김 대표의 행보는 정치가 아닌 본업에 집중하겠단 의지를 재차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엔씨소프트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리니지2M 스페셜 영상에서 김택진 대표는 특수 분장을 하고 등장한다. 광고는 유다희라는 이름의 여성이 '다희'라고 외치는 대장장이들을 보고 의아해하는 내용이다.

'유다희'는 게임 캐릭터가 사망했을 때의 'YOU DIED(당신은 사망했다)'라는 말을 한국사람 이름처럼 바꾼 것이다. 광고 마지막에는 친구들이 게임을 하며 '다희'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 대표는 노란색 머리의 중세 시대 대장장이로 분해 연기를 펼친다. 김 대표와 함께 리니지2M 개발을 주도한 이성구 총괄프로듀서, 백승욱 개발실장, 김남준 개발PD도 대장장이로 열연했다.

김 대표와 개발진은 리니지2M 1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광고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대표는 국민의힘이 영입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달 27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엔씨소프트 본사를 찾아 김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당시 김 대표는 간담회 후 취재진이 '정치에 뜻이 있나'고 묻자 "전혀 뜻 없다. 나는 기업가"라고 선을 그었다. 김종인 위원장 역시 '김 대표와 또 만날 수 있겠나'라 묻는 말에 라고 묻자 "추가로 꼭 만날 사항은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업계에선 김 대표의 정계 데뷔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김 대표는 정치보다는 산업의 발전에 더 뜻이 있는 분"이라며 "IT업계 쪽에서 목소리를 내는 분이 많지 않다보니 벤처 1세대로 젊은 리더의 이미지로 부각된 김 대표가 상대적으로 주목받는 듯 하다"고 말했다.

'리니지'는 현재의 엔씨소프트를 있게 한 효자 게임이다. 김 대표가 최고창의력책임자(CCO)란 직함을 달고 개발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등 김 대표의 리니지 사랑은 각별하다.

외부 노출을 자제하는 은둔형 경영자가 많은 IT업계에서 김 대표는 상대적으로 각종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홍보에 참여하며 흥행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 2017년 10월 '리니지M' 100일 기념 영상에서 일식집에서 혼밥을 하다 아이템 강화에 실패해 자신을 욕하는 옆자리 손님의 고함에 놀라 사레 들리는 역을 소화했다. 일식집에서 나온 김 대표는 "쿠폰이 어딨더라"라며 쿠폰 지급을 예고했다.

이어 2018년 6월 1주년을 기념해 공개된 광고는 100일 기념 광고의 후속 편으로, 손님이 결국 김 대표가 남기고 간 TJ의 쿠폰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담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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