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12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10-08 12:52
상병이 사귀던 간호장교 상습구타…"헤어지면 죽이겠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60  

<자료사진. 2015.5.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군 병원에 입원해있던 병사가 연인관계에 있던 간호 장교를 상습 폭행해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방위 소속 정미경 새누리당 의원이 8일 군사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A 상병은 지난 2월 강원 홍천군 소재 군 병원에서 여군 B 중위를 상습구타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심 재판부는 “군의 기강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며 1심보다 높은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 상병은 2014년 9월 허리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 군 병원에 입원했다가 간호장교로 복무 중이던 B 중위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교제 도중 A 상병은 B 중위가 환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다거나 환자에게 음료수나 과자를 얻어먹었다는 이유로  수차례 폭력을 행사했다.

지난 2월에는 군 병원 여성근무자 휴게실, 병원 계단 등에서 상관인 B 중위의 뺨을 손바닥으로 8회 때려 2주간 치료가 필요한 다발성 좌상을 입혔다. 

A 상병은 또 B 중위에게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져라. 네 가족과 동기 모두를 죽일 거다”라고 협박하는 등 폭언도 서슴지 않았다.

결국 A 상병은 상관 폭행, 상관 상해, 상관 협박, 상관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정 의원은 “상관에 대해 상습구타를 한 행위는 어떤 이유에서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군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국방부는 신속하게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10 손석희 "화장실 가려고 공터 갔다 사고"…녹취록과 배치 주목 시애틀N 2019-02-19 2459
12209 보석 후 첫 재판출석 MB…지지자 '이명박' 연호에 미소 시애틀N 2019-03-13 2459
12208 부동산 전문가 54% "1년 뒤 서울 집값 오른다" 시애틀N 2019-07-07 2459
12207 北, 경제난에 1950년대 '천리마 운동' 소환…경제 강조 시애틀N 2020-01-12 2459
12206 신규 확진자 66일만 최저 '6명'…사망자 39일만에 '0'명 시애틀N 2020-04-24 2459
12205 정경심 "'내 목표 강남 건물' 문자는 사적대화…언론플레이에 상처" 시애틀N 2020-04-27 2459
12204 코로나19로 물가 뚝 떨어졌지만…전월세·담배는 '무풍지대' 시애틀N 2020-11-10 2459
12203 대선후보 거론된 택진이형 "정치 뜻없다"…'대장장이' 특수분장 코… 시애틀N 2020-11-15 2459
12202 '갤럭시노트4' 글로벌 판매 450만대 넘어섰다 시애틀N 2014-10-24 2460
12201 美공화, 중간선거 상원 하원 주지사 선거 모두 석권 시애틀N 2014-11-05 2460
12200 허니버터칩 열풍에 '미투 제품' 쏟아진다? 진실은 시애틀N 2014-12-04 2460
12199 美 특수부대 기습으로 IS 고위지도자 사망…첫 지상군 투입 시애틀N 2015-05-16 2460
12198 [카드뉴스] 앤디 워홀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경찰 시애틀N 2015-05-25 2460
12197 美관세폭탄…포스코·현대제철 강판 수출선 中·동남아 전환 시애틀N 2016-07-22 2460
12196 경찰 "12일 촛불집회 청와대 행진 안돼"…주최측 반발 시애틀N 2016-11-11 2460
12195 美 특수부대 5·18 개입했나…공군자료 가능성 시사 시애틀N 2017-10-26 2460
12194 한국당 윤리위, '세월호 막말' 정진석·차명진 징계논의 시애틀N 2019-04-19 2460
12193 신라젠 대표·친인척·임원, 상장 후 2500억여원 현금화 시애틀N 2019-08-11 2460
12192 하락폭 줄어든 서울 아파트값…강남4구 하락주도는 '여전' 시애틀N 2020-05-08 2460
12191 서울 신축 아파트값 14억원 육박…"새 아파트 선호" 시애틀N 2020-06-04 2460
12190 '1골1도움' 손흥민 평점 8, 최우수 선수…"무엇을 더 바라겠나" 시애틀N 2020-07-13 2460
12189 故박원순 '성추행 의혹' 진실찾기…인권위 조사나 감찰 가능할까 시애틀N 2020-07-13 2460
12188 미국 실업수당 신규청구 여전히 88만건 달해 고용회복 불안 시애틀N 2020-09-10 2460
12187 기괴한 커튼머리·피의자 인권…고유정 사건이 부른 논쟁들 시애틀N 2020-11-05 2460
12186 공수처장 후보 추천 '난항'…18일 후보 압축 재시도 시애틀N 2020-11-14 2460
12185 올해 경기도 닥터헬기 운행실적 반토막…이국종 사태 휴유증? 시애틀N 2020-11-15 2460
12184 데이트하다 다쳤는데 산재?…요지경 부정수급 시애틀N 2014-11-10 2461
12183 오바마 "소니 해킹 사이버반달리즘…선례될까 우려" 시애틀N 2014-12-21 2461
12182 '언론인 불법사찰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무혐의 처분 시애틀N 2015-04-22 2461
12181 또 사고친 기무사…레바논 테러단체에 탄창 팔아넘겨 시애틀N 2015-05-13 2461
12180 이재용 삼성電 부회장, 장더장 전인대 中위원장과 협력 다짐 시애틀N 2015-06-13 2461
12179 젖은 멸치에 미끄러져 '풍덩'…승용차 바다 추락사건 시애틀N 2015-06-28 2461
12178 수입차서 접대 113회·천만원 차량할인·뇌물 '풀패키지 공무원' 시애틀N 2015-06-29 2461
12177 ‘세모자 성폭행 의혹사건' 어머니, 두 아이 양육권 지켰다 시애틀N 2015-07-16 2461
12176 박기춘 체포안 '턱걸이' 통과…'제식구 감싸기' 상당 시애틀N 2015-08-13 2461
12175 "커피대신 '조용한 휴식'을 팝니다"…안티카페 직접 이용해 보니 시애틀N 2015-11-01 2461
12174 김영삼 전 대통령 '평온한 얼굴로 영면'…1만2500명 애도 시애틀N 2015-11-23 2461
12173 올해도 나타난 대구 '키다리아저씨', 1억2천만원 놓고 사라져 시애틀N 2015-12-24 2461
12172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계기 신안경찰서 신설 가시화 시애틀N 2016-08-18 2461
12171 인턴 여직원 만지고 껴안은 장학사…"정직 처분 정당" 시애틀N 2017-11-12 2461
12170 "병원 직접 뒤져 시신 찾았다" 유가족, 미진한 대처에 '분통' 시애틀N 2018-01-27 2461
12169 애플 공동창업자 워즈니악 비트코인 700달러에 샀다가… 시애틀N 2018-02-03 2461
12168 거침없는 D램 상승세…SK하이닉스 1Q 이익 4.3조 전망 시애틀N 2018-03-11 2461
12167 수사권 조정 첫발 뗐지만 난관 산적…국회 통과 불투명 시애틀N 2018-06-21 2461
12166 교회연합, 文대통령 국가조찬기도회 불참에 "아쉽지만 연연안해" 시애틀N 2019-06-18 2461
12165 KAIST, 하반신 마비 장애인 보행 돕는 로봇 공개 시애틀N 2020-06-15 2461
12164 친구 신분증으로 검색 통과…광주공항 보안 '구멍' 시애틀N 2020-07-23 2461
12163 금호산업 "현산 아시아나 재실사 이유 근거없다" 반박 시애틀N 2020-07-30 2461
12162 문 대통령, '新광복론'…"개인의 행복추구권 보장하는 나라" 시애틀N 2020-08-15 2461
12161 전광훈 측 "바이러스 배출량까지 보도하나…언론사 고소" 시애틀N 2020-08-26 2461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