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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9 16:21
<종합>미국 굿바이 '양적완화'로 돈 잔치 끝나..IMF "한국에 가장 큰 충격"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651  

<미국 워싱턴 DC의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건물. © 로이터=뉴스1>



고용시장·인플레 전망 낙관 속 초저금리 상당기간 유지

단, 기준금리 인상 시기·속도 향후 경제지표에 달려

포스트 QE 시대..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에 촉각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3차 양적완화(QE) 정책을 완전하게 종료했다.


연준은 29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후 성명을 통해 마지막 남은 자산매입 규모 150억달러를 줄인다고 밝혔다.

남아 있는 모기지담보증권(MBS) 매입 규모 50억달러와 국채 매입규모를 현재 100억달러를 다음 달에 전부 축소하기로 한 것이다.

연준은 성명에서 "연준은 물가안정 속에서 최대 고용을 향한 지속적인 전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경제 전반에서 충분한 근본적인 강세가 이어질 것인지 계속 지켜볼 것이다"고 밝혔다.

연준은 글로벌 경제는 여러 지역에서 둔화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미국 경제는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5년만에 양적완화를 축소한 이후 모두 8차례에 걸친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완전하게 마무리됐다.

성명은 최근 나타난 금융시장의 유동성, 유로존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약화 전망이 연준의 고용 및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한 전진을 방해할 역풍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거의 묵살하다시피 했다.

연준은 고용시장이 강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고용시장에서의 슬랙(slack·완전고용과 현재 고용 수준의 차이)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연준은 특히 지난 9월 성명서에서 우려를 나타냈던 '노동자원 활용의 부진'이라는 문구를 삭제하고, 노동자원 저활용이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준은 "가계 소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기업 재고투자도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해선 유가 하락 등이 인플레이션을 낮은 수준으로 묶어두고 있다고 하면서도 전반적인 경제는 연준의 물가 관리목표인 2%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고 봤다. 

성명은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꾸준하게 2%를 밑돌 가능성은 올 초부터 다소 줄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저(低)인플레이션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장기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날 10명의 연준 위원들가운데 유일하게 반대표를 행사했다.

이날 자넷 옐런 연준 의장의 별도 기자회견은 없었다.


◇ 선제적 안내, 상당기간 초저금리 '유지'..인상 시기·속도, 지표들에 달려 '추가'

이날 관심을 모았던 포워드가이던스(선제적 지침)는 초저금리를 당분간 유지한다면서도 인상 시기와 속도는 향후 달라질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선제적 지침이란 연준이 통화정책에 대해 시장과 소통하기 위해 향후 정책의 잣대를 미리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연준은 금리인상 시기에 대해선 시장 예상대로 제로(0)에 가까운 초저금리를 '상당기간'(considerable time) 유지한다는 종전의 입장을 담은 문구를 고수했다.

다만, 향후 경제지표들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 시기와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표현을 새로 추가하는 것으로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일부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는 경제 개선이 예상보다 빨라지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의미로 이는 연준의 이번 성명서가 다소 매파적으로 이동한 것이다.

지난 회의 때 반대표를 행사했던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의 조기 금리인상을 주장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경제전문채널 CNBC가 실시한 설문 결과 전문가들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오는 2015년 7월쯤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9월 CNBC가 조사했던 때보다 1개월 정도 뒤로 밀린 결과다.


◇ QE, 약 6년간 4700조원 시중에 풀어 美·글로벌 경기회복 도와

양적완화 종료는 대공황 이후 최대 고비였던 2007~8년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당시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공중에서 무차별적으로 돈을 뿌린다는 의미로 일명 '헬리콥터 벤'으로 불리며 시장에 QE를 시작한지 5년8개월만이다.

QE는 그동안 3차에 걸쳐 진행됐다. 2009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1차, 2010년 11월부터 2011년 6월까지 2차 양적완화가 진행됐다. 또한 이번에 종료된 3차 양적완화는 2012년 9월에 시작됐다.

그동안 시중에 투입된 자금은 약 4조4800억달러(약 4701조원)에 이른다. 신용경색에 질식해가던 시장은 이러한 '돈 잔치'에 숨통을 틔우고 글로벌 경제도 더불어 회복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QE 종료는 미국 경기가 충분하게 회복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고용지표, 주택지표, 소비지표, 제조업지표 등 각종 경제지표들이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 체력)이 개선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실업률은 3차 양적완화 시작 직전 8.1%에서 지난달엔 5.9%로 낮아졌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분기엔 2.1% 위축됐으나 2분기엔 4.6%로 증가했다. 이번 주 발표될 3분기 기록은 3.1%로 전망된다.

다만, 최근 유로존, 중국, 일본 등 글로벌 경제가 성장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미국의 나 홀로 경제 개선세가 장기적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 포스트 QE 시대..글로벌 경제에 미칠 여파에 촉각

연준의 양적완화가 완전하게 종료됨에 따라 이에 대한 후폭풍이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양적완화 중단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고 시중금리가 급등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자산매입이 중단될 경우 연준이 초저금리 정책을 유지하더라도 시장금리의 상승은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있다. 시장금리는 연준의 기준금리 정책에 영향을 받지만 궁극적으론 실물 경기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또한 시중에 풀리는 자금이 줄어 달러의 공급이 감소되면 미 달러화 강세는 더욱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기업들의 수출 감소 등으로 미국 경제에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

양적완화 종료와 함께 금리인상이 이뤄지면 신흥국에 몰린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는 이른바 외국인 자금 '엑소더스'(대탈출)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도 있다.

하지만 양적완화 종료 후에도 연준이 3차례의 양적완화를 통해 이미 시중에 풀어놓은 자금이 경기부양정책 효과를 지속할 것이란 반론도 나온다. 

이에 따르면 연준이 양적완화를 끝내도 시장 불안을 고려해 곧바로 유동성 회수에 나설 가능성은 희박하다.


◇ QE 중단, 우리나라에도 자금경색 나타날까? 

신흥국의 외국인 자본 엑소더스로 자금경색이 현실로 나타날 경우 우리나라도 외국자본 이탈과 수출시장 침체로 인한 타격이 불가피하다.

또한 미국의 금리가 상승하면 우리나라의 금리도 오를 가능성이 높다. 이는 기업과 가계의 대출 이자 상환 부담이 커진다는 의미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앞서 미국 통화정책이 급변하면 아시아국가들 가운데 한국이 충격을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IMF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 성장률은 정부가 예상한 4%보다 낮은 3% 초반대로 주저앉을 수 있다.

하지만 최경환 부총리는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충분하고 경상수지 흑자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경제가 받게 될 여파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가 지난달부터 미리 반영됐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주는 충격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놨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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